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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다. 분량도 1만 2000 페이지, 책 20권으로 어마어마 하다. 그리고 유대인에게 한번 읽고 지나가는 책이 아니라 평생을 공부해야 하는 책이라고 한다. 분명 내가 읽은 이 책과는 많이 다른 형태일 것이다. 그래서 맛보기 책이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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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다.
2장. 관찰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나의 운이 된다.
운이 들어오는 경로는 4가지 뿐.
시대가 주는 운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가?
3장. 속도.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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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쓰신 최연구 교수님의 또 다른 책을 한 번 읽어볼까 합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 있었던 걸 굉장히 부드럽고 재밌게 풀어내는 스타일이라는 걸 알고 나니까 다른 책도 쉽게 읽혀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좀 생기더라고요.
오늘 제 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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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나도 머릿속에서 지우고 싶은 여러 순간들이 떠오른다. 이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이 표현보다는 저 표현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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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어떤 단어를 쓰면 좋을지 생각하는 일은, 상대가 나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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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켜보면 지독히도 우울했던 시기였지만, 지금의 나를 형성하고, 너무나도 아끼는, 든든한 하나의 축이 되었다. 그 축이 빠지면 내 전체가 휘청일 만큼 중요한 하나의 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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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공감가는 주옥같은 구절들을 고스란히 발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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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색 바탕에 나무 의자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표지.
잠깐 다 뒤로하고 앉아서 혼자 생각할 시간을 좀 가지라고 하는 느낌이다.
오래 전부터 읽어야지 했던 '자존감 수업'을 드디어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이 절실히 필요했던 순간에 내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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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생각이 굉장히 어리석게만 느껴졌따. 그리고 나에게 초점을 맞추고 먼저 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올바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내면적으로 결핍이 있거나 상처를 가진 분들이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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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어가 나오며 이것은 학문과 여러 산업에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들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어려서부터 스스로 놀면서 미래 기술들을 공부하고 게임이 현대 사회에서 가장 고도화된 지식과 기술의 집약체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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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자신만의 학습 노하우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과 스스로 공부를 왜 해야하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물음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듣고 보면 매우 일리 있는 소리이고 지극하게도 당연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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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정답으로 귀결되지 않더라도 이성적인 사고와 판단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역시 수학적 사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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