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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생활을 하였던 저는 매일을 코치님께 기합 받아가면서 눈물과 땀 범벅이 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제 능력을 발휘 하지 못하고, 계속되는 시합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하였습니다. 냉담한 결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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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 과정에서 문화의 차이도 많이 느끼게 되었고 그들이 그러는 이유도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전공수업시간에 중국인유학생과 조를 맺어 프로젝트를 진행해본적이 있는데 공대에 들어왔지만 꿈은 군인이라는 것을 듣고 놀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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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면 배웠습니다. 26살의 성인이 된 지금 저의 구력은 15년이 넘었고, 사람들과 어울릴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축구나 여타 다른 구기운동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위한 것이라면 테니스와 골프는 제 자신의 건강과 가족관계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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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다면 평생 해보지 못했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만나던 친구들과 달리 춤만 춘다고 무시했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져 사람들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으며, 내성적이라는 제 스스로의 한계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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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소유전화번호 500여개 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공동의 목적을 지닌 조직의 유기적인 체계와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실질적인 계획과 개개인의 헌신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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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후에 먼저 실무에 적응하기 위해서 ASME, ASTM, AWS등의 해외기술규격을 익혀 세계로 뻗어나가는 추세에 걸맞은 인재로 거듭날 것입니다. 플랜트 교육 중 기억에 많이 남는 과목 중 하나가 국내와 해외의 여러 가지 기술규격에 대한 교육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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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면서 저만의 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내 손으로 가치를 만드는 일, 그 중 제가 선택한 것은 ‘식품개발’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가치가 누군가의 건강을 해치는 것이거나, 누군가의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만들고 싶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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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전 4승
대학교 3학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영어토론 대회에 참가했을때 저희 팀은 첫 4경기에서 내리 4패를 하였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내린 패배의 결정적 원인은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인한 빈약한 팀워크'였습니다.
팀의 막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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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 제 전공이었던 기계설계 외에도 전기/계장/토목/건축/화공 등의 전공지식 및 계약/금융 등의 공대생으로서 놓치기 쉬운 내용들까지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플랜트건설에 사용되는 재료가 ASTM Code에 나오는 것처럼 다양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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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실제로 설계하고 개발하고 싶으면 현대자동차보다는 현대모비스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돈 많이 주고 편안한 회사 보다는 전공을 적용하고 실천함으로써 힘들게 직접 땀 흘려 개발했을 때의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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