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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션의 토대를 세운 디자이너 (The Founders)
1) 챨스 프레드릭 워드(Charles Frederick Worth, 1825~1895)
2) 자끄두쎄(Jacques Doucet, 1853~1929)
3) 빠깽(Paquin)
4) 랑방(Lanvin, 1867~1946)
5) 까요 자매(Callot Soeurs)
6) 루실(Lucile, 186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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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샤넬
필자는 우선 샤넬을 디자이너라는 보잘 것 없던 지위에 정면 도전한 선구자적 인물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스스로 모델이 되어 자신의 욕구와 침착한 논리를 믹스한 디자인을 전개하면서 그녀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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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타키자와 나오키.
흔히 이세이 미야케, 하면 플리츠 의상만을 연상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는 플리츠 시리즈 외에도 수많은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플리츠 시리즈에 이어 윈드 패딩 시리즈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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