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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즐긴다면 그것이 다가 아닌가? 라는 질문을 던져주고 있는 가슴 시원해 지고 있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졸업작품으로 청춘영화를 구상하고 있는 나에게 훌륭한 레퍼런스로 삼을 수가 있는 영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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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너와 나, 두 사람이 같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점점 더 어려워진다.
과연 장애인친구를 대하는 비장애인친구의 자세는 어때야 할까? 장애를 갖고 있지만 내가 어떤 친구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 친구처럼, 허물없이 대하면서도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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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에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장애인들은 상처를 받고 세상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장애인도 일반인과 다를 것 없이 가정을 이루고 꿈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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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그럴 수 없는 사건인데 지능장애인 약점을 가지고 범인을 세우고 사형까지 이르는 것이 너무 화가나고 딸은 엄마도 없는데 아빠는 살인,아동성폭행한 아빠라는 것을 안고 혼자 살아야 하는데 딸한테도 충격과 어두운 삶을 살아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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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장면을 보니 결국 살인마라도 아직 어린 아들이라는 느낌이었다. 선천적이건 후천적이건 간에 할 수 있는 한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모두가, 정말 모두가 노력하길 막연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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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직업을 갖고 하는 것을 더 활성화 시킨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우리나라 장애인들 직업 훈련을 하고 있긴 하지만 많이 활성화는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장애인 친구들이 더 대우 받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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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준 만남이었다고 생각한다.
‘포기란 없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영화였고 장애란 자신의 꿈에 있어서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먹기에 따라 생각하기에 따라 모든 일을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불평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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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어울러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직접 실천해 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는 봉사활동을 자주 갔었는데 한 살 두 살 먹어갈수록 그러지 않았던 나에게 이 영화는 한 번의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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