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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충분히 존처럼 극복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도 남들과 똑같이 생활하고 살아가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라 여기고 사랑과 관심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 영화를 통해 정신분열증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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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감상문을 마치며 굳건한 의지를 갖고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에서 승리한 존 내쉬와 끝까지 믿음을 갖고 사랑과 정성으로 그의 곁에 있어준 엘리샤, 그리고 존 내쉬를 인정해주며 그를 이해해줬던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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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었다면 이러한 끔찍한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
이 영화는 그러한 우리들에게 반성과 함께 사랑과 관심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게 한다... 정신병은 병이며 병이기 때문에 아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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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삶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모든 일이 나와 상관없는 일일 수도 있지만 뒤집어보면 관련된 일이다. 누가 부정직한 방법으로 치부하든, 부정을 저지르든 나와 상관없는 것 같지만 그 영향력은 나에게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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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대를 만들어 그들을 홀대해서는 안 될 것이다. 행복이란 잣대로 잴 수 없으며,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 이여야 한다.
한 사람의 인격체로써 그들을 존중해주고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며 사회 속에서 통합되어 살 수 있게 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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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했고 노벨상까지 타게 되는데 노벨상 수상소감에서 정말 함께 기뻤고, 영화 보는 내내 함께 울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용기와 굳건한 의지로서 인간적 성숙을 이루어낸 주인공 내쉬가 내 마음의 멘토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곁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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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간만에 너무 멋진 영화를 본것같아 기쁘고 행복했다. 가슴으로 느낀영화 허브, 내 가슴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영화가 될것같다. 마지막으로 이세상에 있는 장애인 차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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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지를 뒤틀어대는 공주와 어리석고 덜떨어진 종두의 정사장면은 얼마나 참혹하기까지 했던가. 그러나 그 이야기를 이 영화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필치로 드러냈다. 결국 오아시스는 단순한 러브스토리를 넘어 정상인의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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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들이다.
편견. 그것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우리가 잘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한번 돌아보자. 혹시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것이 편견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를..
나에게 있어서 많을 생각하게 만들어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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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히 느껴졌다.
자폐증 이 병은 병의 발병이유나 치료방법도 아직 알 수 없다고 한다. 똑같은 뇌를 가지고 똑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그들과 우리 어쩌면 이건 머리색이 다른 것 과 같은 차이일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장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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