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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안변공파 여자종친모임 대표는 처음에는 친척들 간의 일인데 그럴 수도 있지 싶었지만 10년 넘게 있었던 `성인 후손이 종중원\'이라고 규정한 조항을 재산 매각을 앞두고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바꾼 남자들의 태도에 분노를 느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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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중이 행한 대표자 선임결의, 종중재산 처분결의 등의 법률행위는 그대로 유효하다. 다만, 이번 판결 선고 이후 종중의 입장에서는 본 판결에 의해 새로이 종원이 된 성년 여성, 즉 공동선조와 성과 본을 같이 하는 후손 중에서 성년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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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중앙화수회) 總裁(총재) 秉喆(병철)의 誠金(성금)으로 세웠으며 全州人(전주인) 鷺山(노산) 李殷相(이은상) 先生(선생)께서 글을 지었으며, 題字(제자) 秉喆(병철)께서 쓰시고 鄭夏建(정하건) 先生(선생)께서 쓰셨다.
瓢巖薺(표암제)
所在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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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사에 좌절한 사(士)의 광기(狂氣)
현동(玄同) 이안중(1752~1791)은 전주 이씨의 후손으로 그의 집안은 몇 년 동안 우의정과 이조참판을 지낼 만큼 명문가였다. 그러나 점차 몰락하여 이안중의 조부는 단양군수에 머물고, 이안중 당대에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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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성을 가진 마을 사람들은 마을에 지어진 사당에 모인다. 모인 사람들은 모두 본인보다는 나이가 있어 온갖 심부름과 제사 음식을 나르고 옮기고 치우는 일을 한다. 물론 본인 또래의 친척도 몇 명 있다. 모두 제사용 음식을 준비하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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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성을 가진 마을 사람들은 마을에 지어진 사당에 모인다. 모인 사람들은 모두 본인보다는 나이가 있어 온갖 심부름과 제사 음식을 나르고 옮기고 치우는 일을 한다. 물론 본인 또래의 친척도 몇 명 있다. 모두 제사용 음식을 준비하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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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이 없는 외가의 재산을 물려받아 묘골에 정착한 자리가 바로 이 곳 마을이다.
그 후손들은 육신사를 세워 사육신 여섯명의 제사를 매년 지내고 있다. 육신사는 1927년 기초공사를 시작하여 81년 완공한 건물로 외삼문, 삼층각, 숭절당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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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의 후예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2000년 본관별 인구조사에서 261만 명으로 나타나 김해김씨(412만 5000명)·밀양박씨(303만 1000명)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다. 인구 구성비로는 전체 인구 가운데 5.7%이다. 100여 파 가운데 후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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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
용인이씨 사맹공파 종회 규약 제3조는 “본 회는 용인 이씨 사맹공의 후손으로서 성년이 되면 회원 자격을 가진다” 고 규정.
이 사건에서 원고들은 위 규약에서 회원의 자격을 남자로 제한하고 있지 않으므로, 말손의 후손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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