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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쌓고 싶다. 그렇게 해서 나중에는 도서관에서 선정해주든 자율적으로 선정하든 한 번에 이해하면서 남들 앞에 지식을 뽐내고 싶은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은 다음 선정도서부터는 좋은 책도 좋지만 학기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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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좀 더 많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읽는다면 내가 처음 읽었던 것보단 훨씬 쉽고, 더욱 재밌게 읽혀질 것 같아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시 꼭 읽어 볼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흥미가 생긴 작품들을 따로 체크한 다음에 그 작품을 따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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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된다면 차근차근 읽어 볼 것이다. 바쁜 와중에도 계속 읽고 싶어져서 많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꼭 다 읽고 나서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해볼 생각이다. 왜냐면 아무렇지 않게 했던 행동이나 생각 등이 아무렇지 않은 것이 아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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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고 있다. 물론 김 두식 교수는 지나친 국가권력에 대한 법적 견제와 그 견제가 얼마나 법적으로 타당한 것인가에 대해서 다루다가 나치의 유럽 독재를 예로 하면서 밀 그램의 전기 충격 기계 실험을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는 어떻게 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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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고 이것은 간호사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들은 후에 이것이 실험이었다는 것을 알고 세 달이 지난 후 보내지도 않은 가짜 환자들을 찾았다고 전화를 한다. 정신의학 분야는 의사가 가진 선입견과 편견이 오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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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무로 휩쓸려가게 마련이라고 여기는, 유위보다는 무위를 예찬하는 ‘허무주의자’로 바라본다. 그리고 오늘날 파우스트의 개발주의와 메피스토의 허무주의 중 어떤 태도에 더 점수를 줄 수 있을까 질문을 던진다. 과연 어떤 태도가 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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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있다고 한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정말 내 가슴속에 뭔지 모를 흥분과 설레임을 주는 말이다. 체 게바라. 내가 지금껏 알게 된 인물들 중 가장 독특하고 놀라운 인물임에는 틀림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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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박수 받아야 한다고 느껴지지만, 조력자들의 노고에 더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내가 선생님이 된다는 것은 김연아 선수를 키운 코치들처럼, 아이들의 재능을 발현시키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라고 생각 된다. 선생님이 되기까지는 김연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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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예전부터 느낀 것이지만 이렇게 큰 무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 일인데, 김연아 선수는 정신적으로도 선수의 기질을 타고났다고 생각했다. 한 번 실수했더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김연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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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유로워지고, 직업에 대한 애책과 자긍심도 커졌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쿠거족으로 불리는 연상연하 커플도 이미 많이 늘어난 추세이다. 변화하는 세태에 맞는 적합한 사회적 인식과 차이를 인정해 질 수 있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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