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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전인 2001년이다. 2011년 개정판이 나왔지만 내용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나날이 변화해 가는 현대 일상과 과학을 정재승의 눈으로 더욱더 새롭게 바라봐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한 평생 실패만을 거듭했으나,
한 번도 용기를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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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콘서트에 대해 미흡하다고 느낀부분은 막 그려 놓은 것처럼 보이는 그림에서 프랙털 기법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이것을 아프리카인 머리카락 모양이나, 서태지 음악에다가도 비교하는 부분이 너무 비슷한 내용으로 엮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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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기 전까지는 잠을 자기 어려울 것이다. 더불어 과학자로서의 포부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입문서로서 이 책은 추천의 가치가 있다. 1. 줄거리
2. 느낀점과 생각
3. 책을 읽게 된 동기
4.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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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과학은 과학자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문과라 과학은 재미없어 못한다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분명히 이 책을 다 읽기 전까지는 잠을 자기 어려울 것이다. 더불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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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까지는 솔직히 난 이과인데 과학에 별 흥미가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모르고 있던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 해주었고 과학과 연관된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이 책을 접하면서 과학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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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없다. 또한 인간의 역사는 그 어떤 시스템보다 복잡하고 카오스적이다. 그러나 인간은 좀 더 나은 모델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해 왔고 지금도 그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들의 노력이 사회의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세계에 대한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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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상술로 도배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었다.
위에 서술한 세 가지 에피소드 말고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1/f 패턴의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등등 우리가 일생생활에서 누구나 겪는 현상들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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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저자 자신의 소개가 나오는 첫 장 표지 디자인에서 저자는 여러 포스터가 있는 번잡한 도심 속의 한 벽에 기대어 서 있다. 과학의 산물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도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사물을 대하지 말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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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초기 조건의 산물인가를 절실히 보여주는 훌륭한 책이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이제는 왜 이 책의 제목이 <과학 콘서트> 인지를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무수한 상황들이 알고 보면 우리가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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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영입으로 들떠서는 신나게 나를 부추긴다. 늘 재밌는 책만 읽었다 하면 그 얘기로 몇 시간이고 떠들곤 하는 내 소중한 친구들의 흥미진진해 하는 얼굴을 상기시키면서 말이다.
인상깊은 구절: 미국 캘리포니아 의대(샌프란시스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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