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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들로 가득 차 있어서 지루 할 수 있지만 끝까지 읽어 낼 수 있는 것은 생명공학 전반에 대한 기술적 발전 내용과 현대문명이 지닌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연결시키며 풀어 나가는 탁월한 저자의 안목과 분석 그리고 특정 목적이나 이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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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사회, 산업사회를 지나 최근 맞이하여 아직 진행 중인 탈산업사회에 대한 예리한 분석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는 한 번쯤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노동의 종말’의 핵심내용 분석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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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수자원의 고갈, 환경훼손에 따른 생물다양성의 파괴만큼이나 문화자원의 고갈, 문화적 다양성의 파괴가 몰고 올 미래사회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성찰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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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노동(직업)을 상실시켜나가는 후기 산업사회의 단면을 경고하고 있어 기계화자동화를 현재 당면하고 당면하게 될 모습을 설명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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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 『육식의 종말』. 시공사, 2005
헤럴드경제(기사). 코엑스서 여성 2명 기습 알몸 시위(제목). 2010년 11월 9일.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com
스타뉴스(기사). 빅죠 14kg 감량, 1일에 1Kg이상 감량…이것이 \'폭풍감량\'(제목).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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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의 과학.’, 그리고 ‘생태주의적’ 또는 ‘유기론적’ 패러다임을 강조하는데, 저자가 주장하는 엔트로피 사회도 결국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1. 엔트로피와 열역학 제2법칙
2. 엔트로피, 21세기 새로운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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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특히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인간 중심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인하여 자연과 다른 동물들과 공존하기보다는 오로지 인간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서 자연을 파괴하고 다른 동물들을 이용해 왔다. 이러한 인간의 행동으로 인하여 돌이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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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킨이 이 책을 통해 현대 물질문명을 통렬하게 비판하면서 그 도구로 삼은 것은 열역학의 제2법칙은 '엔트로피 법칙'이다.
그렇다면 '엔트로피 법칙' 이란 무엇이며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현대 문명의 부정적 측면에 대한 비판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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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농업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욕심으로 유전자 조작 식품을 만들었고 이외에도 광우병 아토피 등 원인 불명의 병을 만들었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만, 자신의 이익성만을 고려한 일부 사람들의 파렴치한 의식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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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인류는 리프킨의 예언처럼 쉽게 몰락의 길로 들어서지 않으리라는 것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보다 겸손해야 한다.
아직도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이 많다. 책의 말미에서 저자가 제시한 것은 사랑의 강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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