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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 조손가정의 수는 10년 전보다 66%, 5년 전보다 29%증가하였다. 가정해체로 인해 남겨진 자녀들은 조부모가 생존해 있을 경우 상당수가 조부모에게 양육을 의뢰하고 있다. 이러한 가정을 최근에 조손가정으로 명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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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족, 조부모가족, 재혼부모가족, 친인척위탁가정 등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이들이 당면할 수 있는 빈곤, 결식, 학습부진, 학대, 가출 등 아동청소년 문제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어린이집에 근무하며, 취업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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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이 열악한 영아의 경우 이들에 대한 배려적 측면에서 사회복지사를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영아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에 일환으로 영아발달 선별검사를 주기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특히, 조손가정의 영아의 경우에는 조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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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에서 돌봄을 책임지는 조부모의 적응 등 가족들의 적응과 관련된 연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암 환자 또는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암 생존자의 경우에는 오랜 기간 치료와 회복과정에서 가족이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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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 가정
1) 실태
통계청에 따르면 1995년 3만5000여 가구이던 조손가정의 수가 2005년에는 5만 8101가구, 2010년에는 6만6798가구로 급증하고 있다. 이혼율이 해마다 증가추세라는 점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조부모에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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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만 행정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가능. 조손가정을 결손, 비정상 가족이 아니라 또 다른 가족 형태로 인정.
(3) 정책적 실천방안
1) 조손가족 세대를 위한 소득보장정책
2) 지역사회 의료정책 강화
3) 조손가족 조부모들의 위한 사회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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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업, 민간단체의 물질적인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정부차원에서는
첫째, 조손가정의 손자녀들을 위한 자녀양육비 및 교육비를 보조한다.
둘째, 연로하신 조부모의 건강을 위한 의료비를 보조한다.
셋째, 경제적으로 곤란한 가정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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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조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사회 변화에 맞는 가족복지정책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가족관계를 증진할 수 있고 이러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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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부모가 주목을 받게 되고, 이들의 방어적 행동이 사회규범에 저촉될 때 이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가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문제행동은 우발적이고 양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저연령화, 재범화의 경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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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제공하고 양육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역할수행 변화를 통해 부모 자질을 향상시키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부모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자기실현을 돕게 된다.
참고문헌
김종표 외(2011). 평생교육방법론. 양서원
송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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