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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당신의 행위로부터 추상화 된 것, 즉 드라마가 된 것은 이 새로운 관객의 태도에 있다’고 강조한다.
제 6장/희랍의 조각
이 장에서는 고대예술에 있어서도 그 기원이 제의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해리슨은 희랍의 조각 의미를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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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당했다. 그때부터 축제는 죄악으로 인식되었고 사람들은 더 이상 축제를 원하지 않았다. 카톨릭 계 몽파들은 단순히 축제를 억압하고 폐지하는 소극적인 개혁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종교적 규율을 훈육할 수 있는 ‘참된’축제를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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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침묵을 유지하며 나를 개발하고 더 높이 떠오를 준비를 할 것이다.
p.s. 마지막으로 이 책은 정말 저에게 많은 느끼게 해주었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것들을 정리해보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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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트라우마'라는 단어를 그저 무언가 큰 사건을 겪고 난 뒤에 생기는 후유증으로 그 후에도 계속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냥 그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지금은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트라우마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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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하는 것도 중국 중심의 세계라는 단순한 모습으로 대체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새롭게 펼쳐지는 세계는 다양한 형태의 근대가 서로 경쟁하는 세계다(571).”라고 말한 것은 저자가 이 책에서 펼친 중국 중심의 세계 패권의 논지와 어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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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으며 고유문명이 중국과 달랐다. 원시사회 이래로 토템신앙과 샤먼교를 믿었고 지고신인 하늘 즉 천신을 숭배하였다. 또한 하늘의 구도 일월성신 가운데 특정한 별을 자기집단의 상징별로 삼았으며 단국신화에 선행하여 발달하였던 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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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었으나, 다른 한편의 공동체저인 제도들의 몰락을 가져오게 하였다. 공동체적 제도의 몰락은 개인에 대한 소외를 가져오게 만들었다. 여러 형태의 정신질환이 광범위하게 퍼지는데 이는 사회구조사이의 연계에서 도출된 것이다.
4) 누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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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매우 성격적인 관점과 근접해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기독서적이 아니기에, 그리고 아마도 저자는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도 늘 활동을 하기에 직접적으로 신앙적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다. 그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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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가지 죽음의 사례가 있고 현재 전세계에서도 죽어나가고 있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그래서 죽음앞에서는 어떤인간도 그저 나약하고 무기력한 존재일뿐이다. 책을 읽은뒤에 이런생각이 든다. 2012년 12월21일날이 지구 멸망의날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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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이 제공한 행운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어떠한 측면에서건 유럽의 발전이 그 자신의 예외적 자질이나 내재성으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말해준다.
아르메스토가 “세계 역사상 가장 눈에 띄는 집단적 침묵”이라고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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