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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를 함부로 해고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근로자를 해고하기 전에 근로자 대표들과 사전에 협의를 해야하고, 특히 사용자는 근로자들에 대한 해고회피 노력을 다한 연후에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악덕 기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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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와 경제적 민주화를 만들어나가는 제도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연금의 안정성 확보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연금제도 개혁방향은 연금급여의 축소, 보험료율 인상을 통한 합리화, 기금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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