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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사유의 보고이다. 밀은 당대의 억압적 규범에 맞서 자유를 옹호했지만, 그의 논지는 시대를 초월해 우리 모두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진정 자유로운가?\" 그리고 \"당신은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있는가?“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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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가 금융업에 펀드 매니저로서 오랜 기간 동안 종사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꼈던 것들에 대해 독자들에게 자신이 체험했었던 지식을 전하고 도움을 전해 주고자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나라가 과거 일본의 경제 관념을 따라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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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라 몸과 마음이 조금만 편해도 금방 하나님을 잊어버린다. 애굽을 무사히 탈출해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했고, 오랜 임용고시생 생활을 벗어난 내가 그랬다. 그래도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심을 기억한다. 존 반 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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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지금도 충분히 알지 못하는지를 생각해보기 위해서라도 그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과오를 진지하게 돌아볼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이번 주차 독서 토론의 주제 작품인 존 허시의 책 ‘1945 히로시마’의 감상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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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존
재하는 것으로 남기고 싶다. 생각해보면 얼마나 따뜻한가. 물론 이러한 마음이 좋은 쪽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잘못 파생되어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거나 고통스럽고 추악한 진실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어찌되었든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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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체와 같은 공동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존 롤스의 입장은 다른 이론들과는 달리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사회 내 불평등을 해소하려고 하였으며, 어느 정도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가 간호윤리에서 배운 대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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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존 듀이의 말대로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도덕적 책무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리 사회는 인류의 이상적인 사회로 한발짝 더 진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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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바꾸고 건설할 때 저 재산과 생명에 관한 내용은 참고하지 말고 다른 더 생명을 소중히 하는 이론을 참고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문헌
존 로크 저, 통치론(시민정부의 참된 기원, 범위 및 그 목적에 관한 시론), 까치글방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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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다 하니까 학교를 다니고 직장에 다니고 적당한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한 것 아닌가. 진정 자신의 신념이나 행복을 위한 선택을 했는가를 묻는다면 당신은 쉽게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유시민은 존스튜어트 밀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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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인생
○ 격분한 현자 카를 마르크스
○ 엘프레드 마셜의 한계적 시야
○ 구제도학파와 신제도학파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스
○ 케인스학파와 통화주의자들의 대결
○ 공공선택학파 : 정치는 곧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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