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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생에 대한 의지에 달려있다고 주장하는 그의 철학적 사고는 내일의 결과를 위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 아니 가르침이 아니라 저자의 말대로 깊은 사고를 하게하는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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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내 잘못을 깨닫고 정신을 차렸을 뿐이다. 믿음과 철학을 구분하고 독단에 빠져들지 않게 생각의 틀과 과정으로써 철학을 세운다. 그리고 수많은 대전제가 있음을 받아들이고 철학의 다양성을 인정한다. 또한 서양철학에서 내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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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윤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사람, 윤리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고 싶은 사람, 보다 윤리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 들 말이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과 윤리적 사고를 연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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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으로써 여전히 유효성을 갖는다. 나 역시 소크라테스가 제기한 8가지 원칙을 되 뇌이며 내 삶에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 플라톤 저, 이기백 옮김(2009). 크리톤. 이제이북스 Ⅰ. 책 요약
Ⅱ. 독후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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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타락의 기로에 슨 적이 있었다. 눈앞이 캄캄한 상황, 낭떠러지에라도 서 있는 기분이었던 나는 넘보지 말아야 할 것을 넘보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을 뻔 했었다. 극도로 어려워진 가정 전선, 당장에라도 학업을 포기하고 사회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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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책을 다 읽고 소크라테스가 한 말을 생각해보니 사람을 사랑하는 차원을 뛰어 넘어서 배움이나 지혜를 사랑하는 철학적인 내용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말로 이해되었다.사랑의 관점에 대해 크고 넓은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된 것 같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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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아주 쉽게 철학에 접근하게 되어서 참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철학이 쉽고 너무나 재미있다는 것은 아니면 또한 우습게 본다는 말도
아니다. 그것은 다른 과목처럼 단지 암기 식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쓰는 것이 너무나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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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가의 연구방법
2. 철학으로서의 역사
3. 고대와 중세의 역사가
4. 현대 역사가들
5. 역사해석학파들
6-7. 역사철학들
8. 현대적이며 기독교적인 역사철학
3 예술로서의 역사
9. 문학적 예술가로서의 역사가
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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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가 너무나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 책이 선사하고 싶은 말은 너무 과학적인 것이나 수학적인 것, 기계적인 것 이전에부터 철학은 존재하였고 철학이란 지식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무튼 너무 수단 적인 공부를 하는 현대인에게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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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보길, 그러면 동양철학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욕구가 일어나리라. 그러나 이 책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말 것. 김용옥 왈, 철학자의 몫은 답을 주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하는 데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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