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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해도 저자의 조언을 나름의 도움은 주었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제는 우리는 진짜 선택해야 한다. 인생이라는 것은 자신이 사는 것이지 남이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또한 청춘의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정말 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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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좋아하는지를 분석해서 그 길로 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청춘이기 때문에 실패도 해보고 실패를 하면서 더 성장해나가는 것이다. 한 번, 두 번 여러 번 아파도 보는 것이 바로 청춘이다. 혹자는 어려운 시기에 아프기까지 하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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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시험도 내가 좋다면 그냥 밀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적성에 맞지도 않고 하기 싫을 일을 안정적이다는 이유만으로 한다는 것은 청춘이 아깝지 않은가? 좀 더 멋지게 나를 위한 스토리를 설계하는 삶을 살아가는 청춘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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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는 없지만 말이다.
나 또한 그러한 청년이 되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아파도 보고 새로운 일에 관심도 가지고 무언가 열정적으로 인생을 한 번 살아보고 싶다. “청춘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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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바라보자. 100m 달리기는 100m가 보이기 때문에 그것만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오래달리기나 마라톤 같은 경우에는 결승점이 처음부터 보이지 않는다. 언제 내가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열정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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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뿌리가 없으면 막연하다. 최근에 회계를 공부하면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해야지 투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나의 인생은 앞으로 살아온 날보다 3배에서 4배 정도 더 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열심히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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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두 그렇게 했어야 했으니까. 설령 엄마가 옳을지라도 내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대학교를 나오고 사회에 가면 직장 일까지 엄마가 해주지는 않으니까.
어떤 선택? 공무원으로의 선택? 진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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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모든 것은 지나가고 우리의 청춘도 곧 지나가기 마련이다. 승자는 자만하지 말 것이며 패자는 절망하지 말아야 한다. 청춘은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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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러지 않을 수 있을까요. 비판하는 건 쉬워요. 인간의 존엄성과 도덕성, 상식을 잣대 삼으면 되거든요.\" 나도 과연 \'갑\'의 위치에 서게 된다면 엄격한 도덕성을 잣대로 행동할 수 있을까.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라고 했다. 나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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