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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불편하다. 그러나 불행하지는 않다.′라는 헬렌 켈러의 말처럼 장애는 불행하고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니라고 확신 할 수 있었다.
오토다케는 장애를 그냥 하나의 특징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서 좀 더 우리 사회가 가져야할 기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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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불만족으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체 불만족을 극복하느 이는 가끔 볼 수 있지만 오감 불만족을 극복하는 일은 드물다고 본다. 이는 극복이란 개념보다는 인내하는 개념이 맞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 책을 접하고 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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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하지 말고 나 자신에게 의미를 부여함을 잃지 말고 긍지를 갖고 살아갈 때 나 자신이 아름다워지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해본다.
*** 참고문헌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나, 전경빈 옮김, 창해출판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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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한국사회의 냉대를 마주 대하게 된다. 서울의 거리를 보고 외국인들은 한국에는 신체가 정상인 사람만 사는 줄 안다고 한다. 그만큼 그들은 세상 밖으로 나서지 못한채 집안에 \'갇혀\' 사는 것이다. 오토다케 이야기는 장애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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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분명 하나는 갖고 있으니 이것을 좀 더 크고 빛나게 만드는 것 또한 본인 몫이라 생각한다. 오토다케가 없는 사지는 가지고 있지만 그와 같은 강한 의지는 갖지 못한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보고 반성하며 조심스레 희망을 품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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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다케 히로타가 저, 전경빈 역, 오체 불만족, 창해 2001
이성재 저, 우리에겐 역전승이 남아있다, 시공사 1999
조규환 저, 우리집 식구는 96명, 인간과복지 1996
편집부 저, 이젠 외롭지 않아요, 한국복지재단 1998
대니 서 저, 임진현 역, 작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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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불편을 느낄 수는 없다. 그래서 어쩌면 자연스럽게 장
애인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 환경 때문에 우리
사회 속에 한 구성원인 장애인들이 위축되고 앞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
닐까?
오토다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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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는 겉치레에만 신경 쓰지 말고, 그런 사고방식으로 이 사회를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일시에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스스로의 내실을 다지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어떤 상황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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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고 아냐/김은희
5. 장애 다루기
1) 오체불만족/오토다케 히로타다
2)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레나 마리아
3)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J. W. 피터슨
4) 절름발이 소년과 악동 삼총사/고정욱
Ⅷ.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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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고 아냐/김은희
5. 장애 다루기
1) 오체불만족/오토다케 히로타다
2)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레나 마리아
3)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J. W. 피터슨
4) 절름발이 소년과 악동 삼총사/고정욱
Ⅷ.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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