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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블루오션 직업이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2017년 전망에서 2016년을 강타한 최순실게이트와 그에 따른 촛불혁명이 소비 트렌드와 소비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담지 못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이러한 부분은 2018년을 회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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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하는 바람이라고 한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와 대통령의 하야 운동 바람이 있는 시국에, 하필 닭이 극적으로 탈출하는 기원은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정유년을 상징하는 트렌드로서 분석이긴 하지만, 대통령과 닭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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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책을 공짜로 읽게 하면 책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지만 이러한 책 읽는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오히려 사람들에게 경험을 하게 되고 책을 사게 하는 행위이다.
10. No One Backs You Up 각자도생의 시대
자신만을 아는 시대가 바로 각자도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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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차원이 다른 경험을 원하는 것이다. 우리가 굳이 오프라인 매장을 가서 물건을 사는 이유 또한 이러한 경험을 제공받기 위한 것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오픈했을 때, 아모레 이니스프리의 ‘플라잉 바이크’ VR영상이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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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니 생각과 취향이 많이 달라져 더 이상 친구라 부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차라리 현재의 관심 코드가 비슷한 사람이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친구인 것 같다.
16가지의 키워드는 소비 트렌드라기보다는 라이프 트렌드이기 때문에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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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 전망이다. 소득이 아닌 자본의 양극화는 삶의 수준 양극화로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자본의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할 것인가? 금융 시스템이 혁명적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 자본의 힘은 계속 강력할 것이다. 다만, 미래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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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론 육체적 기능을 보조하는 로봇이 등장하여 휠체어를 대체할 것이다. 장애인들의 이동권 자유가 더욱 많이 확보될 전망이다.
4차 산업 혁명은 인류에게 장점과 단점에 대한 고민을 던지고 있다. 미리 고민하는 건 낭비가 아니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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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단순히 제품만 파는 것이 아니라 제품 이상의 것을 주어야 한다. 개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개발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제품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게 되었다.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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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경쟁은 계속되고 점점 일상으로 더욱 깊숙이 파고들 전망이다. 사물인터넷은 더욱 활발해지고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업화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모바일 트렌드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2017년에 어떤 활약을 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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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 Well 대충 빠르게, 있어 보이게
Rise of ‘Architec-kids’ ‘아키텍키즈’, 체계적 육아법의 등장
Society of the Like-minded 취향 공동체
2. 2017년 소비트렌드 전망
2017년의 전반적 전망
C’mon, YOLO! 지금 이 순간, ‘욜로 라이프’
Heading t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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