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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였고 현재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최대의 역량은 부족함입니다. 부족해서 채울 수 있는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겸손하게 배우며 일하는 LG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5) 본인의 성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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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좋아하여 농구부에 들어가서 우승을 목표로 연습했지만 2회전에서 탈락 하여 패배의 쓴잔을 맛보았고, 고등학생 시절에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진학하기 위해서 공부에 전념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성장하면서 세상은 호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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