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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복할 수는 없는 법이다.
다행히 저자는 서른 살의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격려한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진심으로 원하고 믿는다면 말이다. 우리 앞에는 넓은 개척지가 펼쳐져 있다. 비록 외롭고 두려움이 앞서긴 하지만, 새로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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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엔 상처를 꺼내기 주저하던 친구들도 계속 속마음을 이야기하다보니 하나둘씩 아픈 과거를 꺼내기 시작했다. 사실, 상처를 꺼내는 게 쉽진 않았다. 마치 치부를 들추는 것 같았다. 혼자 했다면 지금처럼 치유되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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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된다. 수동적으로 청소년기를 보내다 보니 스무 살아 되었다.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스무 살아 되어 사회에 나가보니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로부터 십 년 후, 서른 살. 이제 세상의 쓴 맛을 보았다면 서른 살엔 좀 달라져보자. 내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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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사소한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내 평소 심리상태와 연관이 있다. 어차피 관계의 삶 속에서 살아야 한다면 심리상태를 좀 더 제어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산다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알면 적도 알 수 있다고 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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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경우는 주저하지 말고 네 실력이라면 노력하면 더 나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 라고 전하는 편이 더 낫다. 그러면 아이들은 노력하면 되는 것이로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유능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숙달됨을 자신이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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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기 위해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서 한 일의 대부분은 후회한다. 이는 착함이 아니다. 나를 학대시키는 이기심이다. 저자의 조언처럼 뻔뻔함을 길러야 한다. 이 뻔뻔함은 이기심과 다르다.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충실히 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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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부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나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이 도움이 된다. 이때 휴식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 눈을 감고 정신을 맑게 한다. 잠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머릿속을 괴롭히는 불필요한 자극을 빨리 떨쳐내야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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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로운 삶 속에서 은총을 받으며 살 수 있다. 즉, 우리 삶은 기적이 아닌 은총 안에서 충만한 것이다.
저자는 \"삶은 고해다\"로 책을 시작한다. 그러나 저자가 제시하는 \'길\'을 참고한다면 고통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닥칠 일이므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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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라고 한다. 내가 행복해야 상대방들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타인 시선에 의지해서 살거나, 관계중독에 빠져 왕따가 될까 무서워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며 살고자 했던 나의 삶을 반추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엄마의 관심을 받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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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기” 때문이다.
성공과 실패의 껍데기에 너무 목을 매고 산 게 아닌가 싶다.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진실로서 열정을 다하는 것”이다. 시작하기도 전에 고민하지 말고 마음이 가는 대로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해보자. “그 길은 무엇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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