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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연출하고 거기에 주윤발이 나와서 관심이 가고 한번쯤은 보고싶어했던 영화였지만 결과적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살리지 못하고 어느 영화처럼 똑같은 액션을 추구하는 영화, 그리고 뻔한 스토리, 엉성한 그래픽의 영화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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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죄책감이나 과거에 대한 반성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자기 편하자고 말도 못하는 그 작고 여린 생명의 불씨를 꺼트릴 수 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이 영화는 조금 아쉽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의 문란한 성생활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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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모습에서는 절대로 찾 볼 수 없는 모습일 것이다.
이 영화는 프랭크와 찰리 두 주인공의 대조적인 성격과 그 변화과정이 잘 나타나있는 영화 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사람들의 성격이 서로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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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입장을 개진하려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하지만 그 모든 노력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 방황으로 보이는 것은, 그가 지금까지의 '심각한' 영화들에서 유감없이 보여줬던, 바닥이 뻔히 보이는 유아적인 휴머니즘과 역사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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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좀 더 괜찮은 로맨틱 코미디물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영화 배우로서의 전지현과 차태현의 행보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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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영화 엔딩 이후 크레딧이 올라갈때 영화결말 이후의 이야기가 조금 등장하는데 재밌는 편이니 놓치지 말기를.. '나.. 장량이야~' (김수로 참 재밌는 배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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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유발에는 성공하였으나, 진실되고 지향할 만한 성개념은 찾아 보기 힘들었으며,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동감할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한 영화이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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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는 정말하나의 자유를 누리는 행동으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 신기한 일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영화 전체가 그냥 한학기의 꿈일지도 모르겠다. 꿈을 이끌던 키팅선생님은 결국 떠나게 되니까. 그리고 그 꿈은 학생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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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는 단어가 또 있을까?
포로로 잡힌 중국인 통역이 살기 위해 엉터리로 번역하는 모습 등, 이 영화의 초반부에 보여지는 웃음은 이미 어느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영화 등에서 한번쯤은 보았음직한 어떻게 보면 진부한 모습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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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라 주위의 일상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아닐까. 단순히 이영화의 주제를 일상속의 행복으로만 한정하기에는 무리가 잇지만 어린시절 읽엇던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파랑새 이야기의 교훈처럼 행복이란 바로 자신의 주위에 잇다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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