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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그들이 진정한 자아정체감을 찾고 꿈을 형성해서 자기 길을 부단히 나아갔으면 한다. 나도 이 책을 통해 좀 더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해리 트루먼과 가브리엘이 했던 말처럼 나 자신의 행동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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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경험은 나에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공식은 알려주었지만 이제 문제를 내가 풀어야하는 숙제를 남겨주었다. 위대한 경험이라는 행운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 경험이 나에게 찾아올 수 있는 위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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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가 경험했던 위대한 하루가 나에겐 존재치 않지만, 나를 만들고 세상을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나임을 이제는 알 수 있을 것도 같다. 나를 사랑할 줄 아는 방법을 배웠다고 할까나.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이 나이니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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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서 용역업체의 차량을 몰고 내달린다. 그리고 계속 내달리면서 그는 자살을 하겠다는 마음까지 먹고, 끊없이 엑셀을 밟아대기 시작한다. 엑셀을 밟아대다가 그는 나무의 차와 함께 세게 부딪히고 만다. 하지만 그는 자동차에 부딪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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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밝은 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은 아닐까? 절망 속에서 자살을 결심한 폰더 씨가 역사 속의 위대한 위인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고 성공한다는 이 책은 어쩌면 너무나 뻔한 결말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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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는 순간에도 그 벅찬 여운이 가슴 깊숙이 남아있는 느낌이었다.
지금 삶이 힘들거나, 누군가의 충고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집어 들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 한 권으로 인생에 대한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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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또 예전처럼 지금의 마음가짐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의 꿈속에 많은 선인들이 나올 것이다. 폰더 씨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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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가브리엘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 여행 중인, 여행자 폰더 씨를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어 준비한 각별한 선물을.. 잊지 않고, 천천히 다시 읽어보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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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다. 1. 야생초편지
2. 폰더씨의 위대한하루
3. 지상에 숟가락하나
4. 괭이부리말아이들
5. 그많던 싱아는 누가다 먹었을까?
6. 누가내 치즈를 옮겼을까?
7. 봉순이 언니
8. 노인과바다 / 갈매기의 꿈
9.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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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단 하루였지만 책의 제목처럼 ‘위대한’ 하루다. 이 하루 동안 얻은 교훈들을 하루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간직하고 실천한다면 비로소 그 힘이 나타나리라. 미래의 폰더는 교훈들을 실천하는 수많은 하루들을 보낸 지금의 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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