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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문제를 넘어 심리적 문제와 직결되므로, 상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예방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박사과정 진학을 통해 가족상담의 학문적 연구를 확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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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로서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바 가족상담을 배우고자 하는 후배들을 양성하며, 제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것도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종국적으로는 상담심리와 가족상담이 한국 사회 전반에서 더 널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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