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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일은 올바르게 순리에 맞도록 되야 한다는 그들의 생각을 위한 게 아니었을까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친다.
♧같이 생각해볼 문제♧
1. 과연 여러분이 선생님이라면, 이런 경우에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2. 위에 인용된 부분 중에 ‘하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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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 이 위험한 장난은 과연 현지를 위한 것 이였을까?
♣함께 생각할 문제^^♣
1.할머니가 살던 시대 16세와는 달리 지금의 16세에 임신 한 것이 인정이 안되는건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2.이 소설의 제목이 하백의 딸들인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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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라 불렸고,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여자는 낳고도 어머니라 불리지 못하였다.」
작품을 읽다 보면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가 할매임을 알 수 있는데, 51페이지 대화를 보면
할매가 열여섯에 아이가 안생겨서 쫓겨났다고 나온다. 씨받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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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안 풀릴 것 같은 문제들도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생각해 봅시다★
1. 할매집에서 현지가 들었던 “말해라, 하백의 딸이라고, 아니다, 네가 바로 하백이니라,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키고 있었다.”와 같은 음성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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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읽으면 비극이고 여자들이 읽으면 희극이다. 이갈리아의 딸들 뒤에 적혀 있는 말이다. 여자 아이를 낳으면 장조의 곡이 울려 퍼지고 남자 아이를 낳으면 우울한 단조의 곡의 울려 퍼지는 나라 이갈리아.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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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인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반드시 무엇인가가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부여해준 책 ‘이갈리아의 딸들’에게 감사하고, 이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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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에게서 이런 말을 듣는다. \"... 네가 나를 보수적으로 보는 것은 옳아. 하지만 나는 권력 관계를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유지하고 싶단다...왜냐하면...왜냐하면, 나는 내 자신이 권력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지...\"
브램의 입을 빌어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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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그녀들의 유토피아를 그려 논 ‘이갈리아의 딸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들이 바로 지배계층이 된다고 확신해본다. 그러나 지배계층이나 피지배계층이 없이 함께 공존해가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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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할 난관들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언젠가는 우리 부모님들도 돌아가실 것이고, 내가 어떤 삶을 살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며 한편으로는 두려웠지만 한편으론 꿋꿋이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항상 나에게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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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란 소설 속에서도 그렇듯, 소수의 널린 생각을 가진 여성들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여성은 남성들이 지배하는 문명에서, 남성들이 주는 혜택만으로 만족하고 그에 안주하려고 한다. 오히려, 남성들이 주는 혜택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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