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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험생들을 힘들게 했던 최근 수시의 모습
2. 수시제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논술제도의 문제점
3.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입학사정관 제도의 문제점
4. 오랫동안 특례 시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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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관제는 다소 추상적인 능력을 선발기준으로 삼고 있어 그 평가기준이 모호한 측면이 있으며 입학사정관이라는 전문가를 충분히 양성할 국가적 능력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도 짙다. 또한 입학사정관이라는 특정 책임자가 주관적 판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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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국한된 선발기준에서 탈피
특정 전공 분야에 재능이 있는 여러 학생에게 대학에서 수학할 기회를 부여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학업 성적이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고려될 것”
입학 이후에도 선발된 학생의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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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평가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되겠지만 합격 여부가 입학사정관 개인의 판단에 맡겨지게 될 가능성이 큰 만큼 과연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또한 이들 입학사정관이 입시에 대한 노하우, 전문성을 얼마나 갖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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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형제도를 다양화한 결과 또 다시 사교육비가 크게 증가했었다.
더욱이 단위 대학마다 입학사정관제에 의한 선발 기준이나 절차가 너무 다양하게 되면, 공교육의 수용력 범위를 넘어가는 것은 물론, 사교육 시장을 또 다시 과열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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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정관제엔 그것대로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 미국 명문 사립대들이 1920년대에 도입했다. 그 전까지 미국 대학은 학업능력을 기준으로 신입생을 뽑았다. 그랬더니 동유럽 출신 유대인 학생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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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요소로 반영하는 경우를 금지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도 지난 5월 토익 토플 성적 및 교외 수상 실적 등 사교육 유발 요소는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제외하고, 이를 어길 경우 입학사정관제 재정지원 대상에서도 제외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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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좀더 유익한 입시 기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 입시사정관 제도라는 좋은 제도를 장점은 좀 더 다듬고 단점은 좀 더 보완하여 우리 청소년 들이 청소년기에 공부에만 매달리지 않고 자기의 소질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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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점수 위주가 아닌 비교과 영역, 학생의 잠재력, 열정, 소질, 적성, 발전 가능성 평가 미래 지향, 자기 주도적 인재 양성
입학사정관을 육성, 채용, 활용
기대효과 : 학생의 적성 중심 대학 선택 공교육의 내실 강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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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의 배경
입학사정관제는 학업성적 외에도 인적성과 환경 및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생을 뽑겠다는 취지의 제도이다. 최근 입학사정관제에 약간 소극적이었던 서울대가 2011학년도 입시에서 약 40%에 가까운 인원을 입학사정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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