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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쿼터 마라톤에 도전했습니다. 목표를 세우니 그 목표에 대한 도전 의식이 커졌고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되새겨 그 결과 1시간 20분대에 주파할 수 있었고, 이듬해 춘천시민마라톤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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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학우들부터, 참여를 해도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학우들까지 이런 다양한 성향의 친구들을 한뜻으로 모으는게 쉽지 않아, 각 개개인들과 친분을 쌓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학우들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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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은 기말고사 준비를 하는데, 저는 학교 홍보알리미 활동을 하는것이 안좋은것 같아 거절하였지만, 학교 조직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교수님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학교홍보도우미 역할을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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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 스피드의 지름길’이란 의견을 제시하여, 팀원간 화춥을 도모하였고, 좋은 기획이기도 했지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팀원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팀 프로젝트 1위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취업캠프에서 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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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나서 지원하는 경우는 일부 국책사업외에는 없다는 답변을 받았었고, 이에 삼성 나눔재단, 아산재단등 국내 대기업 단체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프로젝트 연구결과물이 성과를 내어 사회적으로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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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산액의 차질 없이 배분하는것이 임무였는데, 과거 5년동안 지속적으로 적자가 나서 학기말이면 언제나 예정된 행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부족한 예산확보를 위하여 졸업선배들을 찾아가 기부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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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터라 의사소통을 위해 남들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연수기간동안 반년을 계획했던 연수기간이 1년으로 늘어났지만, 목표했던 토익 800점대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어디 가서 영어로 인해 어깨가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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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하루 57km를 걷는 일은 쉽지 않았고, 더군다나 무거운 배낭은 마치 군인들의 행군과도 같은 고역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대장정에서 포기를 한다면 인생에서 성취할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는 절박한 젊음의 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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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하여 대동남아시아 10여개국을 홀로 여행할 수 있었으며, 많은 국가를 여행하며 한국인 뿐만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났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SNS로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끔 저는 친구들에게 엽서나 소포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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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설립과 동시에 시작되었던 사진동아리가 학교의 전통이라 생각되어 후배들에게 되찾아 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학교축제 때 더 많은 홍보 활동과 이벤트를 기획하여 수입을 늘렸고, 학과교수님들을 일일이 찾아가 후원을 요청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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