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도 맡은 역할의 충실한 연기를 보여준 것 같고 다른 조연들 역시 무난한 연기를 보여준 것 같다.
마지막 영화가 비춰 주는 흐르고 있는 강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 보며 이 글을 마치려 한다.
P.S : 마지막 카퍼레이드 장면의 성조기가 어떠
|
|
|
분쟁을 피할 수는 없으나, 그러한 ‘감정’이 없는 인간의 삶이란 것은 인간이 아닌 인형의 삶이라는 것을.. 감정이라는 것은 더 이상 인간이기 위한 ‘필요’조건이 아닌 ‘필수’조건이라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되었다.
|
|
|
한다. 하지만 언젠가 내가 왼손을 들었을 때 싸늘한 미소를 뛰우며 왼손으로 답을 하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영화 거울 속으로는 나에게 이런 섬짓한 공포와 함께 생활 속에 갇혀진 내 고정관념에 작은 일탈을 도와준 영화였다.
|
|
|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무척 감동적이었고 지금 다시 한번 보고 싶은 그런 영화이다.
내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준건 아니지만 다른 어떤 영화보다도 가슴속에 남는 영화인 것 같고, 이 기회를 통해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라 좋았던 것 같다.
|
|
|
아이들이 서로를 죽이면서 까지 최고에 자리에 오르려고 하는 것에는 어른들의 책임 또한 크다.
정말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
영화를 보면서 서태지의 교실이데아 가사가 자꾸 생각났다.
“좀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
|
|
|
더 생각이 났을 줄 모르겠습니다. 고기가 미끼를 물었을 때의 그 느낌(너무 좋고 너무 기뻤어요^^), 그 짜릿한 느낌이 인생의 순간에도 매번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
슬픔이 폭발하면 진짜 자신의 슬픔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한번쯤은 우리도 담아두기만 했던 슬픔을 꺼내어 스스로 위로의 말을 건내보는 건 어떨까? ^^ ◉ 영화시간을 기다리며
◉ 영화는 이렇다.
◉ 영화를 되새기며
|
|
|
각을 합니다.
솔직히 이런 수업이 아니면 언제 이런 유명한 감독의 영화를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서 작품성이 있는 영화는 아직은 나에게 감동 그 무언가를 주기보다는 어렵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입니다.
|
|
|
~
그래도 저는 인디펜더스데이가 내 인생의 영화로 꼽을 것입니다.
영화에 대해 눈뜨게 해준 영화니까요~!조금 완벽한 영화로 영화의 맛을 제대로 보았으면 좋았겠지만...^^;;
|
|
|
생각을 심어 주었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며 마음을 잡았던 그때를 잊지 않으며 앞으로의 삶에 고난고과 역경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 죽은 시인의 사회
◎ 줄 거 리 ◎
◎ 영화 뒷 이야기 ◎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