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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야 한다.
미움받을 용기 진정으로 남에게 미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내가 남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사람이 되자. 미움받을 용기는 제 3대 심리학 거장인 아들러의 심리학에 대해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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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못난 것은 못난 것이고 남이 잘난 것은 잘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고 나의 장점을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모든 사람이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완벽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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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따라서 그것을 극복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용기, 관계 그리고 타자, 공동체... 정말 쉽지 않은 것이다. 아들러의 심리학이 너무 이상적으로 느껴진 부분이 많이 있지만 현대를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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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저 자 : 정혜신
출판사 : 해냄출판사
출판일 : 2018년 10월 10일
***************************************************************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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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학문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상담 수업에 있어서 이 책을 신선한 교재나 기분 전환용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딱딱한 심리학 범주에서 벗어나 재미있으면서도 유쾌하게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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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같은 경우는 마케팅에 적용하기 상당히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란 말처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데 있어, 극과 극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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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이 책에 도전적인 말을 남기자면, 굳이 지름길로 갈 필요는 없다이다. 설득의 심리학으로 인해 다수의 사람들은 사회생활에 있어 지름길을 획득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이러한 법칙들은 구불구불한 길로 돌아가서 얻게 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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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한 많은 프레임들을 유용하게 사용하기도 하고 옳지 않은 프레임은 바꾸기도 하며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최선의 프레임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인격성의 최후 보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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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 천천히 실천하기, 항수와 변수 구분하기 등을 실천하여 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었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잊지 말고 계속 실천해 나가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는 내 삶의 반환점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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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무언가를 해주려고 하지말자.
용기와 자유는 스스로의 의지로 가능한 것이지 그것을 누가 대신 가져다주지 않는다. 모든 일은 내가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들러의 심리학은 주체적이고 긍정적인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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