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대학, 대기업, 안정된 가정 등 이런
선로를 따라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면서, 그래도 인생은 선이 아니라네.” 301p
우리는 표정 없는 삶을 산다.
매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전전긍긍하며 살아간다.
비루하다 못해 처절하기까지한
|
|
|
물군의 행동패턴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쉽게 믿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의 결과가 바로 이글이다. 레포트 를 준비하며 매트 리들리의 이타적 유전자를 읽어보았는데 이기적 유전자에서 리차드 도킨스가 소홀히 다루었
|
|
|
서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던 것, 아니 너무 당연해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 까지 뇌라는 기관의 도움이 없으면 이루어 질 수 없다. 결국 우리의 인지는 그 어느 곳에서도 아닌, 우리의 몸속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바로 뇌라는 큰
|
|
|
싶다.
독서와 독서모임은 작은 일상에서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훌륭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매주 1회 독서모임이지만, 1년이면 52번 성찰할 기회가 마련되는 셈이다. 1년에 최소한 52번 삶이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어 행복하다.
|
|
|
이것은 그의 부모가 잠궈 놓은 문을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그들의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고 딥스의 마음의 문까지 닫아 버리게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이 책에서는 심리적 장애를 겪는 아이 뿐만 아니라 딥스의 부모를 통해 어른들의
|
|
|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다. 또 한 딥스의 용기와 액슬린 선생님의 피나는 노력에도 감동을 받았다. 지금도 딥스와 같은 아이들을 잘 치료하고 있을 액슬린 선생님과 같은 치료사들에게 화이팅을 보내고 싶다. 딥스는
|
|
|
상대방의 말을 효과적으로 듣기 위해서는 들려오는 말 이상의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다. 효과적인 경청은 말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의도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결국 \'의도는 말에 있지 않고, 사람에 있다\'는 것이다. 끝으로
|
|
|
보여줬던 궁금증과 호기심을 얼마나 만족시켜주느냐가 유혹의 성공여부를 가늠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우리는 유혹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책은 말한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많은 유혹들 속에서 모든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작가는
|
|
|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이론도 어쩌면 인류의 역사 속에서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지금은 대가족이 무너졌고, 지역 커뮤니티도 깨졌다. 그 만큼 소수의 가족, 또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많아졌다. 그래서 저
|
|
|
심리학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오해이거나 대중을 상대로 한 서적이라 쉽게 쓰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오해일 수도 있겠다. 아무튼 아직은 이 정도 이해밖에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실용적인 면은 분명 있다. 저자의 조언처럼 심리법칙을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