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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목적의식 없이 맹목적으로 하는 다짐인 경우가 많다. 타인과 비교해서 초라해보는 내 모습을 순간 만회하려고 하는 다짐은 아닌지. 불안해서 야근 1시간 더 한다고, 영어책 1시간 더 공부한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목적의식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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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로 얼룩진 것일지도 모른다.
내게 솔직하되 자기중심적인 시각을 버려야 한다. 나 중심으로 보면 노 프라블럼(No problem)이던 문제도 빅 프라블럼(Big problem)이 될 수 있다. 나 중심적인 시각에선 아무 문제 없던 것도, 타인 시각에서 보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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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자신을 개선시키고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함이다. 공부를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혹은 타인에게서 인정받기 위해서만 하게 되면 점차 공부의 본질에서 벗어난다. 공부를 통해 삶을 개선하기 위한다면 평생 해야 할지도 모른다.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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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남들과는 다른 존재야.”라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조금만 하면 내 인생이 달라질 것이고, 세상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자신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오만과 독선으로 변했다. 세상만 변할 뿐 나는 그대로 멈춰 버렸다. 그 때 이 책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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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에서 조금의 즐거움을 줬다는 생각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심리학 현상을 다소 단조롭고, 간략하게 설명해 공감이 부족했던 부분은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요나 콤플렉스는 일종의‘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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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감정에 종속되는 경우도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취하고 싶은 것만 취하여 옳고 그름을 군중의 판단에 맡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정치가는 과격한 어휘로 ‘군중’을 두렵게 하고, 기업가는 미사어구로 ‘군중’을 혹하게 하고,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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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이다. 종전의 심리학 서적들이 불안한 개인을 다독이고 불확실성이 증대하는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면, 요즘 나오는 심리학 서적들은 개인의 의지에 주목하는 듯하다. 타인의 시선이나 기타 외적인 요소에 흔들리지 않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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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는 것이다.
먼저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나를 제대로 털어놓고 볼 수 있어야 하며, 타인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공동체 속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동체를 위해서 헌신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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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는 사람이다. 저자는 유능한 상사는 부하를 야단치지 않고 무능한 상사가 자신의 결점을 감추기 위해 불리하게 야단친다고 한다. 그런데 유능한 상사는 회사에서 좋아하지 않는다. 실적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부하직원 스스로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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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현대상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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