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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정중하게 배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속 학문으로서 취급될 때 제 모습을 찾게 된다고 한다. 저자는 오직 성경만이 상담에 필요한 체계를 제공해 주며 심리학자들의 업적은 상담의 절대적인 근거를 확립하는데 보조적인 작용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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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적 인본주의적 상담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에 대한 저자에 초점이 맞춰있는 관계로 많은 적용점을 찾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Ⅲ. 결론
결론적으로 성경적 상담이라는 책을 읽고 상담에 대해서 무엇인가 많은 것을 알았기 보다는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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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살 수도 없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어느 한 쪽이 어긋날 때 반드시 상처가 생긴다.
삶에서 관계를 피할 순 없다. 무조건 유지하려 하다 보니 상처 받게 되고, 억지로 피하려다 보니 고립과 외로움에 힘들어 한다. 관계에도 자유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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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반대 입장에서 신학을 가르쳤고, 신학과 아동 모두를 희생의 대가로 치러야 했다. 새로운 과제는 기독교 교육의 목표가 기독교 진리이며, 진리는 경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고, 교회의 교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나신 살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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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하며 좋은 질문을 위한 팁을 제시한다. Opened Question(열린 질문), iF Question(가설 질문), Target-oriented Question(목표지향 질문), Emotion Question(감정 질문), Neutral Question(중립적 질문) 이렇게 5가지 유형이다. 혼자 연습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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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습관적인 SNS 이용은 과도하게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 대부분 습관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조언대로 SNS를 시간을 정해놓고 이용하고 나머지 시간엔 산책, 독서, 요리 등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로 알차게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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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인간관계에서도 서로 속마음을 숨긴 채 마음에도 없는 말만 주고받는다. 각자 속마음은 상대의 이익만 노리고 있을 뿐이다.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다. 내 얘길 들어주길 원한다면 경청하는 자세부터 배우자.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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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느꼈다. 앞으로, 연설을 할 때에는 연설자로서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연설을 듣는 청중의 역할을 할 때에는 청중으로서 연설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열심히 듣도록 해야 겠다.
처음에는 독후감을 쓰기위해 의무적으로 책을 읽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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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아닌가.
내용을 어떻게 포장할 것인가, 보다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더 집중하는 게 후광효과의 핵심이다. 웨덴 웁살라 대학교의 울프 샌드버그(Ulf Sandberg)가 했던 실험에 의하면, 30초만 웃는 얼굴 사진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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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 수 있는 능력이 교사로서의 재능이다. 우리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 중 과연 얼마나 학생들과 함께 춤출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 한 명이라도 더 명문대에 보내는 게 교사 자질이 아니라 학생과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공동으로 신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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