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살갗의 접촉이라는 본능적인 즐거움을 주는 각종 성인업소에 드나드는 것이라고 하는 저자의 생각에 일정부분 동의를 하게 된다.
철부지 남자들의 생각을 이 책은 너무나도 잘 풀어냈다. 에세이 하나하나가 너무
|
|
|
겸손해지는 것이다. 나도 그런 똑같은 나쁜 짓을 다른 사람에게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음험한 동기를 가지고 하든 그런 의도가 없든 간에) 잘 알기에 나의 모자란 부분과 나의 잘한 부분을 균형 있게 인지한다는 것이다. 나도 그런 실수
|
|
|
독서로 설득의 달인이 될 수는 없겠지만 끊임없이 시도하고 노력해서 설득의 달인이 된다면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성공을 위한 열쇠를 쥘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비단 성공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를 엮어감에 있어서도 당연히 적
|
|
|
것이다. 그리고 배려는 배워 나가야 한다. 혼자 독단적으로 살아가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배려가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가진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는 배려야 말로 진정한 배려다. 또는 나는 배
|
|
|
상대방에게 보내는 칭찬이나 감사의 표현에는 인색하다. 특히 난 상대방이 칭찬을 들으면 자만심에 빠질 것 같아 경계하기도 한다. 칭찬도 표현방법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같은 칭찬의 말이라도 명령, 확인하는 말을 듣는 학생의 마음은 밝
|
|
|
나치의 유럽 독재를 예로 하면서 밀 그램의 전기 충격 기계 실험을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는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지만, 번역자인 조증열의 심리학적 견해 해석 보다 김 두식 교수의 법학적 견해 해석이 좀 더 낫지 않을까 한다.
|
|
|
심리학이 참 매력적인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심리라는 게 완벽하게 이러이러하다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고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게 인간의 심리가 아닐까 싶었다. 심리학은 알면 알수록 정말 재밌
|
|
|
심리학 강의록 『해피어―하버드대 행복학 강의』는 2007년 5월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숱한 화제를 낳았다.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 이 책은 불안한 경제상황 속에서 심적으로 더욱 궁핍해지는 우리 사
|
|
|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매일 우리가 별 생각 없이 계속하는 운전이 얼마나 복잡한 심리학적 기제를 통해 유발되는 결과물인지를 대중적으로 증명하고자 한다.
이 책에는 한번쯤 도로에서 궁금했을 법한 생각들이 모두 담겨있다.
난폭 운전은
|
|
|
심리학 서적이 아닌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정신분석학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지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서론- 만들어진 우울증,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본론- 만들어진 우울증, 그 핵심내용분석과 주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