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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니였을 뿐더러 이 모든 문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 이였고, 우린 그 문제를 서로 잘 넘겼다는 점이 너무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또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잘 알게 되었고 논쟁이 많이 줄고 서로 많이 아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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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일 때 더 좋은 사랑을 할 수 있다는것은 남녀관계가 아닌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용하게 적용될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 가지 기우도 생겼다. ‘이렇게 다 알고 나면 사는게 재미없지 않을까?’라는 기우가 생겼다. 부부의 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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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려는 강력한 마음가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옆에 있는 사람이 이기 때문에 편하게 대하기보다는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절실히 대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며, 상대방의 성별에 따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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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이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식으로 이 책에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면 우리가 그동안 남녀서이에 말 한마디에 대한 왜곡으로 발생하는 빈번한 오해, 서로를 비난함으로써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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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긴 했는데...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는 (저자가 남자인지는 몰라도..) 남자들 중심으로 책이 쓰여진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하지만 그런걸 떠나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인식하고..(그것이 맞던지 틀리던지는 상관없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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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나면서 힘든일이 많았었다. 좋아한다는 감정만으로 상대방을 만났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이 책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다. 여태 난 이해라는 걸 잘알지 못했던거 같다. 이해가 뒤에서 밑바탕이 되주지 못했기 때문에 힘들게 만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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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여행이 될 것이다. 아님, 그 길로 여행을 포기할지도 모른다.
좋은 사례들에 책에 무지 많이 나와 있으므로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사이가 좋지 않다고 느낄 때, 아님 더 나은 사랑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한번씩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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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삶을 살아가는데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물론 서로를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해하지 않은 이상 어떠한 갈등도 해결할 수 없다. 이러한 점에서 존 그레이는 우리에게 남녀가 서로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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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이성으로 인해 실망을 느끼게 될 때면 남자는 화성에서 오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 다른 것은 다 제쳐놓더라도 남녀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것만으로도 당신이 아내를, 또는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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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간의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우리가 연애를 하거나 이성과 대인관계를 맺을 때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 주고 있다. 또 남자와 여자를 동굴과 바다에 비유함으로서 보다 쉽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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