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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명 중의 한명의 학생에 불과할 지 모르지만, 학생들에게 교사는 단 한사람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일 수 있다.
나는 이번 교생 실습을 나가면서 이런 점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결코 아이들의 능력을 평가하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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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도 인격적으로 성장해야 할 것이다. 주변에도 관심을 많이 기울일 줄 알아야하고, 인내심도 있으며, 두루두루 사랑할 수 있는 마음 등을 내 마음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더욱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할 것이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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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교사가 생각 없이 던진 작은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삶을 빛으로, 또 어둠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교사가 될 모든 사람들이라면, 정말 알아야 할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라고 교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 빛나는 1%를 믿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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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람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알게 만들려면, 그것을 그들의 마음에 비춰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것은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교사가 아이들의 가능성을 무시하지 않고 믿고 기대할 때 아이들은 그 믿음 안에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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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과중한 업무는 교사를 힘들게 하지만 교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존경심을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교사가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서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진심으로 학생을‘인격체’로 존중하고, 칭찬과 격려는 현실의 교육상황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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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면서 느끼는 바가 컸다. 내가 부모이기 때문에 0.1%의 비밀 중에서도 부모와의 관계가 학업 성취도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가슴에 확 와 닿았다. 나와 아이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나와 아이의 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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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데 있어서 마법을 기대하지는 않겠다. 그저 좋은 친구같은 선생님이 되겠다. 함께 재잘거리고 힘들 땐 말없이 어깨를 빌려주는 그런 선생님 말이다. 그런 사랑 안에서 아이들의 숨겨진 1%의 잠재력이 발견되고 키워질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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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대신 선생님이라고 부른 만큼 여러 분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그리고 내가 실망하지 않게 스승다운 면모를 보여주신 교수님들도 여러 분 계셨다. 그 분들의 공통점은 학생의 능력보다는 인간성을 더 보시는 것 같았고 예리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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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런 걱정을 하는 우리에게 선생님은
지금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일깨워 주셨다.
\"너희들 삶이 지금 이 순간은 무엇이 될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 필요가 없는 때다. 마음을 편히 가져라.
너희는 자기 자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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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계획은 아이가 이룰 수 있는 계획이다.
- 특집 다큐멘터리 교육실험 프로젝트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 교육이 미래다 ‘ 수능 상위 0.1% 기적의 학습법은 있는가? ’
- 램프온 ‘ 시간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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