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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파생된 수많은 고사성어와 고사성어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처럼 서양의 많은 성어들은 호메로스의 서사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예컨대 우리가 지금도 쓰는 정신교사 \'멘토\'라는 말은 트로이 전쟁에 오두세우스가 참전하는 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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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것일 뿐이다. 솔직히 아킬레우스, 오드세우스, 아가멤논 왕, 헥토르, 파리 등 일리아스의 신들과 유명 인사들만 알려졌고, 이들의 이름을 본 적이 없는 수백명(어쨌든 많은 사람들이)이 밖으로 나온 직후 사망했다. 정말 좋은 서사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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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다하고 있다. 얼마 전 읽은 책 \'목적이 이끄는 삶\'은 내가 원하던 삶의 목적을 가장 명확하게 묘사한 책이다. 또한 매일 한 장을 읽음으로써 새로운 목적을 세우는 기쁨을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읽기에 좋은 책이지만... 특히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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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블의 작품을 칭찬하는 들라크루아의 사례를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집착해 그림을 보지 않고 판단하는 경향을 깨는 것이 서양 미술사의 전반적인 흐름이라고 지적한다. 결국, 그림이든, 조각이든, 건축이든, 또는 그들의 성향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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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생각만큼 좋지는 않다. 부모의 잔소리, 세대차이, 생각의 차이 등이 때로는 토라지고 밉게 만들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것이 사랑과 진심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누구의 집도 아닌 어느 집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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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함께 사는 세상을 추구하며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진지한 의견을 들을 만하다. 그리고 완전히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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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과 일상을 유지하는 데 헌신한다. 그러면 우리의 삶은 수동적으로 사회에 살고 떠나는 것과 같다. 도구적 삶으로 전락하고 있는 오늘의 개인의 존재를 깨닫기 위해서는 이반 일리치가 아니라 조금 더 건강해졌을 때 죽음 앞에서 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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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반듯한 청년으로 성장하였다는 내용에도 그다지 감동을 느낄 수가 없었다.
나름대로 아직까지는 감정이 풍부하다고 느끼던 참이었는데 이번 독서를 계기로 얼마나 메말라 있는가를 느끼게 되었고 나름대로 반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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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수환 추기경님이 돌아가신지 2주년이 되었다고 하여 특집방송을 하였다. 김 추기경님과 이태석 신부님 이 두분의 공통점은 나눔과 사랑이었다. 김 추기경님 생전에 자주 쓰시던 말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말, 이태석 신부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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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말하라, 넷째,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다섯째, 살려고 노력한다. 건강한 가치와 욕망 당신이 열심히 일하고 부정적인 목표 대신 긍정적인 목표를 세운다면, 당신은 당신의 삶을 적절하게 통제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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