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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살아가는데 방황하고 고통 받는다. 그 상처 때문에 결국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차 마음을 열지 못했고 미래로 더 나아 갈수 없었다. 그 불안감은 결국 과거의 상처로부터 생겨 난 것이다.
그것들을 다 포옹할 수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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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내가 여태 허성세월을 보낸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공부,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았더라면 나는 지금보다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알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 책은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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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면, 자살이나 막무가내의 매장이 아닌 ‘법 안에서의 새로운 법률’을 모색해야했어야 한다. 이렇듯 나는, 이 소설에 관해 평론가들이 주장한 그 어떠한 교훈도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크레온의 변명만을 잔뜩 늘어놓은 것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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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였다. 하지만 더 부끄럽지 않으려면 내가 착실히 변해야겠다고도 생각했다. 내가 1-1 원칙처럼 꾸준히 한다면 언젠가는 변한 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더 이상 부끄럽지 않으리라. 그렇게 변한 나를 그려보며 독후감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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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답을 하는것일수도 있지만 나는 당연히 아니다라고 말할것이다. 나에게 그 삶은 생각보다 너무나 무서운것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나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 솔직히 내눈에서는 불쌍하게 밖에 안보이는 사람이지만 어쩔때는 나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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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 나라의 주인공이 될 희망의 새싹들이 더 많이 생겨서 이 세대들이 희망의 등불로 인해 어두운 세상이 아닌 밝고 환한 세상이 하루 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더 나아가 십대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이 아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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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은 일을 하는 행복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나를 포함한 그의 주변 사람들만이 그를 불쌍하게 생각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고도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어렸을 적의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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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게 살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은연중에, 세상 문화라고, 세속적이라고 기피하면서 혹은 터부시하면서 당연한 것처럼 살아온 것 같지만, 정작 우리 생활 깊숙이 스며있고, 그런 편리함을 누리고 있는 나의,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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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나를 소중히 여긴다. 나를 사랑한다. 이거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었다. 스펜서존슨은 나의 이런 생각에 크기 반박하듯 아예 대놓고 책을 쓴 것 같은 느낌이다. 과연 이기적인 것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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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분명한 한 가지 이루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소명을 가지고 나아가야겠다. 그것에 대한 시련이 올지라도 나에게 큰 실패가 되어 죽고 싶어질지언정 그것을 이뤄내지 못하고 후회하는 것은 인생에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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