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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독후감 조지오웰의 1984를 읽고
지은이 : 조지오웰 (본명 :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 ~ 1950, 인도 벵골에서 식민국인 영국의 하급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남.
주요작품 :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버마 시절, 동물농장,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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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점점 더 짧아질 것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더 높은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4. 최종적 평가
이 책에는 위에 내가 옮겨놓은 좋은 글귀 외에 작가님의 이야기가 많이 쓰여 있었다. 작가님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현재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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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64년 겨울’이라는 책은 당시 산업화가 도래함에 따라 세상과의 절단과 소외, 심해져 가는 시대적 상황을 잘 드러냈다. 또한, 작품 속에서 점점 사람들과의 대화는...(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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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사람 말도 곧 잘 따라하고 눈치가 보통은 넘을 것이다. 이렇게 바꿔 써보니 왜 제목으로 인용했는지 알 것 만 같다.
아주 닳고 닳은 어른이
희망이란 씨앗을 갖다주자
진희는 그의 어린 시절 감옥으로 들어가버렸네
삶은 변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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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게는, 물질이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아서 마음을 강조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유야 어찌되었든 세상 경험이 많아지고 나이가 한 살 더 먹어갈수록 정말 가치 있는 것은 돈으로 살 수도 없다. 우리가 가치 있다고 믿고 돈 주고 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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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의 시작이었던 원가족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들은 그들 생의 어느 시점에서 그들을 힘들게 할지 모른다. 가족이 존재의 배경이고, 뿌리 깊은 힘이고, 자존감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때, 그의 인생이 어떤 모양으로 다가와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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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항상 삶이 마감되고 난 다음, 살만큼 산 다음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삶과 죽음 자체가 아니라, 부모의 뱃속에서 나고 무덤으로 들어가는 인생의 과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삶의 필연적인 비극성 즉,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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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으로 자신의 애인 쥴리아와 붙잡혀 모진 고문을
받고 조작된 사실들을 시인하도록 종용받는다. 결국 그는 혹독한 소문을 이기지 못하고
당이 원하는 바를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의 모습을 보이며 죽을
날만을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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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는 이론에 반대되는 이론들이 속속들이 생겨났다.
사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은 평소 프로이트에 대한 이론을 배우면서 그의 이론에 의구심을 품었기 때문이다. 자신 스스로가 아닌 주변 환경, 부모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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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마치 콜로세움 한복판에 칼 한 자루 없이 내동댕이 처지는 느낌을 준다.
평범함은 결핍과 동의어로 여겨지고, 결핍은 불편함이며, 불편함은 동정이 아니라
조롱거리가 되는 각박한 시대다. 유일한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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