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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임무로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수형자들은 사회로부터 무시를 당하고 상처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랑을 많이 받아 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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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무한히 발전해가고 사람들이 살기에는 더 좋은 세상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현대인들은 그 속에서 "눈뜨고 코 베이는 곳"이 세상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와 같은 현대 속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힘이 바로 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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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제가 판단하기에 @@@ 학생은 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지영 학생은 자신의 목표가 분명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기본적인 능력과 자질을 함양한 학생이라 생각합니다. 감사원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학과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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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모습이나 고충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교란 품안에서 곱다면 곱게 자란 @@@ 학생을 이제 세상이란 거칠고 황무한 광야로 보내려 합니다. 준비된 자라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절벽으로 몰아 보기도 하고, 거기서 떨어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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