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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알면서 넓게 생각하는 그의 마음, 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좋은 책 한권을 더 읽게 되어서 기쁘고 쥘베른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번역이 많이 되었다고 하니 다른 작품도 읽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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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단지 80일간의 세계일주 뿐만이 아니라, 여러 요소들을 첨가시킨 영양만점의 책이라고도 볼 수 있다. 기차에서의 총격전, 인디언, 그리고 기적적인 파스파르투 구출 한 번 읽으면 다시 잡게 되고, 영원이 마음 속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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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인가?……\" \'해저 2만리\'를 끝까지 읽어도 네모 선장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는다. 아로낙스 교수처럼 네모 선장의 지상에서의 상처 입은 삶을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바다는 누구의 것도 아닌 자유인의 세계라고 네모 선장이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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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그 무한 도전의 여정 위에 알든 모르든 이미 한 발 한 발 조심스레 걸음을 떼는 중인지도 모른다. 80일 간의 세계일주. 그 상상 속에서의 여정을 따라 걸음을 옮기면서 이미 나는 여행이라는 단어에 녹아 있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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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는 결과적으로 볼 때 캐스팅으로 선입견과 잘못된 관객의 입장을 유도했다고 볼 수 있다.그 부분에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 하지만 객관적으로 내게 들어온 80일간의 세계일주는 흥미진진했다고 긍정적 평을 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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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어스 포그와 80일간의 세계 일주
특정한 직업도 없이 오로지 기계적인 일상만을 영위하는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에게 80간
의 세계 일주는 어떤 의미였을까?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행이 아
닌 과학발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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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한국에는 안 들렸을까?
요코하마 가기전에 한국에 들려도 됐는데..
섭섭하다..
나도 80일간의 세게일주를 하고 싶다.
나중에 커서 열심히 돈 모아서 꼭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하고 말겠다.
아마도 포그의 성격 때문에 세게일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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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한국에는 안 들렸을까?
요코하마 가기전에 한국에 들려도 됐는데..
섭섭하다..
나도 80일간의 세게일주를 하고 싶다.
나중에 커서 열심히 돈 모아서 꼭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하고 말겠다.
아마도 포그의 성격 때문에 세게일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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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그 사람을 불행해서 구해냈다. 아우다의 경우가 그러했는
데 포그는 그 아우다와 결혼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 포그는 80일 동안 여행을 마쳐야 되는 데도 어려운 이웃
을 돕고 불행에서 구해내 줬다. 나도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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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이야기는 읽을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 수 있게 하는 모험 이야기였으며, 나의 이상을 키워주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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