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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우선 내게도 모리 교수님 같은 스승이 있나를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없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무척 좋아하고 따랐는데 졸업한 이후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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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하고 피하고 싶어한다. 삶과 죽음은 연속상의 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반된 현상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삶은 죽음과 분리되지 않는다. 삶이 시작되면 죽음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는 과정이다.
모리에게 배울 점은 죽는 순간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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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에 대해 시사하며 인간다움 삶을 영위하게 만드는 감정을 잘 전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5. 보고서를 쓰면서 교수한테 하고 싶은말
교수님께서 내어주신 과제를 통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곳을 가나 책은 있지만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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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한다.
이렇듯 모리교수는 죽음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 또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나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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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신없이 바쁘기만 하던 제자는 이 ‘화요일’ 수업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모리 선생님의 말이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한다. “의미 없는 생활을 하느라 바삐 뛰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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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력했다. 자신의 생에 대한 미련보다는 자신의 삶의 마침표까지 성실히 찍어나간 것이다.
그런 모리를 존경한다. 더불어 나의 인생의 마침표도 후회없이 아름다운 것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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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들어 설 수 있었다 이런점에서 생각할 때 과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가 날로 저하되고 있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이중나선보다 더 유용한 책도 없다고 생각한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중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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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오랫동안 사셨던 모리교수님의 인생 수업을 듣고 나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이가 드는 것은 단순한 쇠락이 아닌 성장이라고 하신 모리교수님의 교훈을 나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잊지 않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현재 나에게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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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모리의 죽음은 나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주었고 훈훈하게 해주었다.
이 글은 내게 말할 수 없는 큰 감동을 주었다.
이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큰 감동을 받고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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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겠구나‘ 라고 생각은 하지만 내가 비행기를 탈때는 ’재미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나에 대한 죽음은 생각하기를 꺼려했다.
하지만 모리 교수는 ‘죽음을 아는것이 살아 가는 것’ 이라며 죽음을 준비해야 자신의 삶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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