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을 이 책의 마지막에 넣은 것도 작가의 그러한 의도가 아니지 않을까?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릴 적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편하게 수다를 떨고 온 느낌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겪고 있는 일상의 일이지만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일들, 어릴 적 친구와의 수다에서나 편하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일상을 꾸밈없고 직설적인 문체로 담은 책이다. 이 책의 두 번째 소설인 ‘일의 기쁨과 슬픔’에서의 ‘거북이알’이라는 사람은, 회사 대표에게 어처구니없는 일로 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지급 받지만, ‘돈은 결국 이 세계, 우리가 살아가는 시스템의 포인트’라고 억지 생각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다. 일의 기쁨은 우리 스스로 찾을 수 밖에... 남이 가져다주지 않는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릴 적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편하게 수다를 떨고 온 느낌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겪고 있는 일상의 일이지만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일들, 어릴 적 친구와의 수다에서나 편하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일상을 꾸밈없고 직설적인 문체로 담은 책이다. 이 책의 두 번째 소설인 ‘일의 기쁨과 슬픔’에서의 ‘거북이알’이라는 사람은, 회사 대표에게 어처구니없는 일로 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지급 받지만, ‘돈은 결국 이 세계, 우리가 살아가는 시스템의 포인트’라고 억지 생각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다. 일의 기쁨은 우리 스스로 찾을 수 밖에... 남이 가져다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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