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당,중당,만당시 (16수)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중국 성당,중당,만당시 (16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발/백제성 조발백제성 - 아침 일찍 백제성을 떠나며 - 이백(59세)

(2) 등고 등고 - 높은 곳에 올라 - 두보

(3) 춘망 춘망 - 봄의 조망 (높은 곳에서 바라보다) - 두보

(4) 강설 강설 - 눈 내리는 강 / 강에는 눈 내리고 - 유종원

(5) 어옹 어옹 - 늙은 어부(고기 잡는 노인) - 유종원

(6) 부득/고원초/송별 부득고원초송별- 고원 초를 지어서 송별하다. - 백거이

(7) 적벽 적벽- 붉은 벽 - 두목

(8) 박진회 박진회- 진회에 배를 대다 - 두목

(9) 무제 무제 - 제목없음 - 이상은

(10) 금슬 금슬 - 현악기의 한종류 - 이상은

(11) 과고인장 과고인장 - 맹호연

(12) 산중문답 산중문답 - 이백

(13) 추래 추래: 가을이오니 - 이하

(14) 월야 월야 달밤 - 두보

(15) 매탄옹 매탄옹 숯을 파는 노인 - 백거이

(16) 추석 추석 가을밤 - 두목

본문내용

신상의상구중식 : 몸에 걸칠 옷과 입에 들어갈 음식이라네.
可憐身上/衣正單 가련신상의정단 : 가련하구나. 몸에 옷이 단지 한 겹이로구나.
心憂炭賤/願天寒 심우탄천원천한 : 마음으로는 근심을 한다. 값이 쌀까봐 날씨가 추워지길 원하네.
夜來城外/一尺雪 야래성외일척설 : 어제 밤 이래로 성 밖에 눈이 한 자(30cm정도)가 내렸는데.
曉駕炭車/輾永轍 효가탄거전영철 : 새벽에 숯을 실은 수레를 몰고 얼음자국 위를 구른다.
牛困人飢/日已高 우곤인기일이고 : 소는 피곤하고 사람은 허기진대 해는 이미 중전에 솟아
市南門外/泥中歇 시남문외니중헐 : 저잣거리 남문 밖에 진흙 바닥에서 쉬는데
兩騎翩翩/來是誰 양기편편래시수 : 펄펄나는 듯 말타고 오는 둘은 누구인가?
黃衣使者/白衫兒 황의사자백삼아 : 황제의 명을 받고온 환관과 흰 저고리를 입은 아이 시종
手把文書/口稱勅 수파문서구칭칙 : 손에 문서를 쥐고 입으로 황제의 명령이라고 말하며
廻車叱牛/牽向北 회거질우견향북 : 수레를 돌려서 소를 몰아치고 북쪽으로 향해서 끌고간다.
一車炭 /千餘斤 일거탄 천여근 : 수레 한 가득 실은 숯, 천근이 넘는 무게인데
宮使驅將/惜不得 궁사구장석부득 : 궁중의 사신이 몰고가버리는데아깝지만 어찌 할 수가 없네.
半匹紅紗/一丈綾 반필홍사일장릉 : 반필 붉은 비단과 한 장의 무늬 비단.
繫向牛頭/充炭値 계향우두충탄치 : 소머리에 매어 보내며 숯의 값으로 충당한다.
- 관리의 부정부패 비판
- 궁중 물품을 구매하는 궁시제도의 폐단을 비판하고 있다.
(16) 秋夕 추석
杜牧
銀燭秋光/冷畵屛 은촉추광랭화병: 은촛대 가을 빛이 그림 병풍에 차가운데
輕羅小扇/撲流螢 경라소선박류형: 가벼운 비단 부채로 날아다니는 반딧불을 친다.
天階夜色/凉如水 천계야색량여수: 천궁계단의 밤빛은 서늘하기가 물과 같은데
坐看牽牛/織女星 좌간견우직녀성: 앉아서 견우직녀성을 바라본다.
- 가을에 왜 부채를?
⇒가을의 부채는 쓸모없는 것이다. 가을 부채를 들고 있는 여인은 남자에게 버림받은 모습을 상징한다. 이를 정운의(情韻義)라 한다.
화 병 : 그림이 그려진 병풍
유 형 : 반딧불이
견우직녀 : 견우와 직녀는 옥황상제의 벌을 받아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일 년에 칠월 칠석날 단 한 번밖에는
만나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다.
( 해 설 )
그녀의 방 안에는 은촛대와 그림 병풍이 있다. 손에는 가벼운 비단으로 마든 고급스런 부채를 쥐고 있다. 그녀의 신분은 꽤 높거나 생활이 부유한 것을 알겠다. 이 한시에 보면, \"가을 부채\"는 버림받은 여인을 상징하고 있으며, 아마도 내가 사랑하는 임은 나를 벌써 까맣게 잊어버린 것이다. 별 중에서 견우와 직녀를 바라보고 있었을까? 하나는 우리도 견우와 직녀처럼 헤어져서 만나지 못하니 너무 슬프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견우와 직녀는 그래도 일 년에 한 번씩은 만날 수 있는데, 나는 영영 사랑하는 임과 다시 만날 수가 없어 슬프다는 것이다. 아마 나중 풀이가 맞을 것이다. 이 한시에서는 임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잊혀진 궁녀의 신
세를 노래하고 있는 한시로 보여진다.

키워드

이백,   두보,   백거이,   당대시,   중국시
  • 가격3,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1.04.06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765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