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학기 행복에이르는지혜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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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교재 2장부터 5장까지의 범위 중에서, 자유롭게 두 장을 선택하여 공부한 후, 각각의 핵심 내용을 A4용지 1쪽씩 기술합니다.


- 목 차 -

I. 제 3 장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II. 제 5 장 에피쿠로스의 행복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스토아 학파의 행복론.hwp
2.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hwp
3.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2.hwp
4.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3.hwp
5. 에피쿠로스의 행복론.hwp

본문내용

I. 제 3 장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1. 행복의 목적론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윤리란 인간이 실천적 지혜를 발휘해서 잘 행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원리에 대한 통찰을 통해서 인간은 이론적인 차원에서 이론적 덕을 훈련한다. 상황을 잘 판단해서 상황에 적합하게 잘 행동함에 의해서 인간은 실천적 덕을 쌓는다. 의지는 유혹에 빠지기 쉽고 취약하다. 자기 절제를 통해서 정념에 지배되는 것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절제를 이기고 자기통제를 통해서 의지의 훈련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은 이성적인 기능을 발휘하며, 발달시켜서 얻는 즐거움이 행복론의 요체이다. 연쇄체계로 이루어진 인간의 행위, 연쇄체계가 잘 이어지는 것이 행복인 것이다. 연쇄체계의 궁극 목적이 가장 좋은 것(최고선), 최고선을 이루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행복의 단계 중 최하급의 단계는 감각적 욕망(동물적 욕망에 기초한 성취는 일시적인 것)이다. 물질적·감정적 가치가 목표인 경우 경쟁이 필수, 긴장과 불안을 형성한다. 지속적인 즐거움, 모두에게 선이 되는 일을 도모(도덕적인 생활)한다. 서로에게 좋은 것을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 남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지속적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2. 이론과 실천

선은 그 자체이기 때문에 가른 것에 의해 정의되지 않는다. 선은 정의 내릴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선의 추구의 부정은 필연적으로 자기를 부정하게 된다. 자기부정이 불가능한 한에서 우리는 본성상 행복을 추구한다고 말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강제가 아니라 호소다.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우리는 이것을 완전한 것으로 실현해야만 한다. 내 자신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실현해야만 한다. 따라서 우리는 해야 하기 때문에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야만 한다. 스스로 지는 짐은 무겁지 않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론과 실천을 구분, 실천할 수 있는 실행능력을 강조(덕=진정한 행복)한다. 공동체 사회에서는 인간의 삶 자체가 수단과 목적의 사회적 관계 형성의 주체이다. 이성적 관점으로 서로의 능력 교환, 공동체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행복이다. 플라톤은 지행합일, 앎은 실천 동반, 실천하지 않는 것이 무지이며, 도덕과 지식의 통일을 강조한다.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알지만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있음을 인정(습관 형성 미비로 판단)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적 기능을 발휘하며, 실행 능력을 습관화하는 것을 주장(공부와 수양 필요=훈련)한다. 이성적 기능을 습관적으로 발휘하는 능력을 덕(arete)이라 하고 덕의 함양을 강조한다. ‘arete’의 번역은 excellence(virtue)=탁월함이란 저절로 행할 수 있도록 길들여진 상태를 말한다. 덕을 갖추면 지속적 즐거움이 형성되어야 한다. 이론 공부와 이론을 실천하는 도덕 공부를 강조하는데, 이론과 실천 모두 탁월해야 한다.

3. 중용의 덕

덕은 계속해서 훈련을 통해 스스로를 일관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덕을 연습하는 것은 의지가 자기 강화를 위해서 요구된다. 이성의 활동을 통해서 덕을 훈련하며 완성하는 것이 덕의 윤리학이 추구하는 바다. 이 점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법칙이나 의무보다는 덕의 함양과 계발을 옹호한다.
도덕적이지 않은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다. 그러나 도덕적이라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행복한 사람은 도덕적이기를 요구하고 이것을 능가한다. 이에 반해서 도덕적이라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행복은 도덕을 자기 안에 포함하고 능가한다. 그러나 그 반대는 아니다. 전체로서의 인간의 자기완성은 인간이 도덕적이 되는 것을 필요하고 요구하며 능가한다.
이성적 기능의 습관적 발휘 능력인 덕을 현실적인 차원에서 설명한다.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의 양 극단을 피하고 균형 있는 중간점 선택을 강조(중용이라고 표현)한다. 경제생활은 절제가 중용의 덕, 행동에서는 용기가 중용의 덕이라고 주장한다. 대상에 있어서의 중간은 각각의 끝에 같은 거리만큼 떨어진 것들을 말하는데,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이며 동일하다. 반면 우리와의 관계에서의 중간은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모자라지도 않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이지도 않고 동일하지도 않다. 중간점을 지각하는 지적 통찰력 훈련이 필요하며, 실천적 지혜(공평함의 실현)에 해당한다. 불균형과 불합리한 상태를 알아차리는 것이 실천적인 지혜, 중용의 덕이라는 것이다. 현실적 조건들을 냉철하게 인식, 목표의 극대치를 달성하는 전략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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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년/학기4학년/1학기
  • 해당자료학과문화교양학과
  • 자료출간일2024.04.17
  • 파일형식압축파일(zip)
  • 자료번호#124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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