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

목차

회사 소개
회사개요
경영철학
연혁
수상
사원 복지 제도
회원 보상 제도
사업부문
비 젼
회사가 속해 있는 기업집단

사업의 내용
사업의 개요
- 코리아텐더 (Korea-Tender) 사업부문
- 온라인 쇼핑몰 부문
- 인터넷 서비스 부문
- 기타 사업 부문

영업의 개황
영업의 경과 및 성과

성공요인 분석

본문내용

들에게 상품의 직접판매이다. 지난해 평균적으로 한달에 3천만원어치의 상품을 회원들에게 팔았다. 하지만 새로운 마케팅 기법의 덕분으로 이 수치는 12월에는 3억원정도로 높아졌다. 이메일을 통해서 회원들에게 웹카탈로그를 발송하므로서, 회원들이 좀더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하게 하였다고 김사장은 말한다. 골드뱅크의 12월 매출은 다른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을 따라잡게 되었는데, 예를 들어 한국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인 롯데인터넷 쇼핑몰에서는 12월에 약 4억원의 매출을 냈다고 한다. 비록 온라인 소매점에서 12월 수익이 촉진되었지만, 김사장은 골드뱅크의 미래가 다른 회사의 마케팅 서비스의 준비여부에 놓여있다고 보며, 골드뱅크는 소매업과 유통업에 계속 사업할 것이며, 골드프라자를 전문몰에 의해서 통합된 쇼핑몰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골드뱅크의 잠재력은 온라인 컴뮤니티와 마케팅 툴이 결합될 때 극대화 된다고 한다. 인터넷 비즈니스 세상에서는 웹사이트의 초기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다. 골드뱅크는 초기에 인터넷 광고로 결성되었기 때문에 마케팅 툴로 변화되는 것은 당연하다. 마케팅 툴로서 골드뱅크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배너광고를 클릭할 때와 질문에 응답할 때 돈이 지불되는 것처럼 상호작용하는 광고형식은 기업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흥미를 끌 수 있게 한다. 골드뱅크 사이트의 일별, 월별 광고 클릭수는 6,500번과 150,000번으로 각각 나타났다. 금년에 이 수치는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고 보는데 그 이유는 회원수가 500,000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김사장은 말하며 한국의 인터넷 사용자수가 금년에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할것이기 때문에 전혀 근거없는 자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사실 이러한 견해는 많은 산업 분석가들의 의견과도 일맥상통하며 초고속의 인터넷 접속서비스의 가능성을 열거 했다. 예를 들어 하나로 통신은 4월에 고속의 시내전화사업을 시작하기로 되어있다. 한국통신은 새로운 ISDN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두루넷은 고속 케이블 텔레비전망을 기반으로 인터넷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하고 있다. 골드뱅크는 또한 회원들이 가입할 때 회원가입양식을 작성하게 하므로서 회원에게 핀포인트(pin-point)마케팅이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데이터는 회원 각각의 개인 데이터이며, 제삼의 벤더들에 의해서 사용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저비용성과 효율적으로 회원들을 상대로 마켓리서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화장품회사에서 최근 신상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율을 테스트해보고자 한다면, 전통적인 마케팅 조사방법에 의하면 고객들을 만나고 분석하는데 수일이 걸린다. 하지만 골드뱅크에서는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몇시간만에 끝낼 수 있으며 더 정확한 분석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와 다른 서비스들로 인하여 금년에는 연매출이 대략 50억로 올라갈 것이라고 김사장은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사장은 언급하기를 전저상거래에 대한 여러가지 신화가 창조되고 있는데 인터넷이 끌어 모은는 방문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아지게 된다고 한다. 그는 또한 인터넷 사용자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3부류로 분류되어진다고 한다.
첫째, 브라우저(browsers) 야후와 같은 검색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 둘째, 프리 라이더 (free riders) 선물을 타기 위해서 이곳 저곳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는 사람들, 셋째, 헌터(hunters)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아마존과 같은 특정 사이트를 방문하는사람들, 그러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많은 브라우져들과 프리 라이더들을 끌어 들이고 있지만, 그들은 단지 서버에 부하만 걸리게 될 뿐이지 순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김사장은 말한다. 그는 첫번째 신화와 관계된 또 다른 신화를 언급했는데 사이버 시장은 실제 시장과 다르다고 한다. 만약 실제로 상점을 운영한다면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사이버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성공의 비결은 무턱대로 회원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에게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김사장은 골드뱅크를 대변한다. 김사장은 애초부터 인터넷에 사이버시티를 건설하는 것을 꿈꾸었다. 골드뱅크 회원들을 사이버시티의 거주자로 간주하였고 도시 건설하기를 시작하였으며 시민들은 향후 도시를 발전할 것이다. 그는 사이버공간의 시민들을 더 편안하게 하고, 소속감을 증대시키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안해 내려고 한다. 하나의 예로 골드뱅크는 가수를 장려하려고 한다. 재능이 많고 알려지지 않은 가수와 이미 계약을 맺었고 골드뱅크는 그 가수가 앨범을 제작할 수 있도록 그를 지원하려고 한다. 김사장은 이 일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인구 300,000이 넘는 사이버시티에는 오락공간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에게 유흥을 제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우리는 가수를 장려하기로 했습니다." 음반이 발매되었을 때 골드뱅크는 회원들에게 이것을 홍보할 것이다. 만약 회원들의 반응이 좋다면 가수의 이름은 빠르게 구전되어질 것이다고 김사장은 말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골드뱅크는 다른 일반적인 온라인 상점들과는 매우 다르다. 마케팅서비스 제공자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결합하는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모델이 성공할 것이라고는 단정 지을수는 없다. 요즘 들어 인터넷 소매점분야에서 대기업이 선점하려 하고 있다. 소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B-To-C)의 폭발적인 참여의 증가로 대기업은 대규모의 인터넷쇼핑몰을 만들기 시작했다. 몇몇 기업들은 자사의 웹사이트를 뉴스, 검색서비스, 인터넷 쇼핑몰등을 포함한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의 통로역할을 하는 포탈(Portal)사이트로 발전시키고 있다. 그러나 김사장은 이러한 대기업들의 침식을 우려하지 않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제 생각으로는 대기업은 한국에서 인터넷 소매업을 도약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은 의사결정이 늦기 때문에 우리는 대기업의 경쟁을 두려워하지는 않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경쟁적 우위를 얻기 위해서 재빨리 의사결정을 취해야 하며, 이런 면에서 골드뱅크를 따라잡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유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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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크,   코리아텐더,   온라인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