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이식과 인공치아

목차

인공치아 이식이란

인공치아이식과 보철

인공치아 이식치와 자연치의 비교

인공치아 이식을 못하는 경우

성공률과 수명

인공 이식치의 수명에 미치는 요인

인공치아 임프란트의 장점은?

치아를 잃게 되는 이유들

정상적 성인치열의 치아 개수는 몇 개인가요?

잃어버린 치아는 반드시 해 넣어야 하는가?

상실된 치아를 해 넣지 않고 지낼 경우 어떤 불편함이 생기는가?

이를 해 넣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한 번 해 넣은 보철물들은 영구적인 것으로 생각해도 되는가?

입안에 있는 보철물은 어떻게 정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나?

치아를 잘 한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옳은가?

새로 해 넣은 보철물이 불편할 경우 다른 치과의사를 찾는 것이 옳은가?

인공치아 이식술의 적응증
1. 강한 저작력의 회복을 위해
2. 의치의 불편함이나 불쾌감으로부터의 해방
3. 인접 자연치아의 보존과 보호를 위하여

인공치아는 자연치아와 꼭 같은가?

임플란트 보철물을 처음 장착(끼운) 후에 주의할 점

인공치아 이식술의 영상물

본문내용

된다.
3. 인접 자연치아의 보존과 보호를 위하여
이런 목적을 위한 환자들은 대부분 젊은 층의 환자들로 한 두개 치아의 상실과 상실된 인접 치아는 과거에 한번도 보철을 위한 치아의 삭제나 질병에 의한 손상이 전혀 없고 치아주위 치주조직은 건강하며 치주질환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로는 나이 많은 환자일지라도 구강내의 상태는 젊은 사람의 그것과 같이 건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시술을 받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특히 상악의 전치부위나 소구치 부위에서는 치조골의 높이가 인접 자연치아의 높이와 비슷한 경우는 인공치아가 자연치아와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심미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치조골의 높이가 인접자연치아와 차이가 나게 낮아졌을 때는 치관의 길이가 길어져서 기존의 인접치를 삭제한 보철물 보다 심미적으로 더 나쁜 결과를 얻을 때가 있다. 이런 경우는 해당치아의 심한 치주질환으로 인한 골의 상실이 가장 큰 원인이고 특히 하악 전치부위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치조골의 높이를 높이는 자가골 이식 등의 복잡한 방법이 있지만 그 과정이 어렵고 복잡하고 확실한 성공률을 보장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일반 보철물에 의한 회복을 권하고 싶다.
인공치아는 자연치아와 꼭 같은가?
사람의 자연치아는 치근막 이라는 유연하고 강한 섬유성 조직이 치아주위를 싸고 있어서 치아는 약간의 움직임을 보이고 이 움직임 때문에 강한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 치아를 보호해주고 뿐만 아니라 이곳에 분포된 혈관 등은 파괴된 조직을 재생시켜주는 조직 회생의 역할도 한다. 그러나 인공치아의 주위에는 치근막이 없이 직접 골조직과 접촉하고 있다, 때문에 자연치아 보다 훨씬 단단한 양상을 보인다. 반면에 강한 충격에 대한 저항이나 염증에 의해 손상 받은 조직의 재생은 자연치아와 비교 할 수 없다. 일부의 학자들은 인공 치근주위의 잇몸 뼈 일부 분에서 치근막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치근막과는 다른 비교적 강하지 않은 뼈 조직일 뿐이다. 특이한 차이점은 신경 조직이 없기 때문에 감각을 느낄 수가 없는 즉 감각 수용기로서의 기능이 없다.
자연치아는 염증 등 여러 증상들이 치근막을 통하여 치유와 재생이 가능하지만, 그러나 인공치아는 자연 치아에 있는 치근막이 없기 때문에 조직의 재생이 불가능 하며 또한 강한 힘을 흡수시키는 힘이 적기 때문에 인공치근 부위에 강한 힘의 가중은 골의 미세한 골절을 야기시킨다. 즉 이것은 인공치근이 자연 치아보다 조직의 재생력이 약하며 씹는 힘의 양이나 기간이 장기화하면 결국은 인공치근은 자연치아 보다 쉽게 상실하게 될 수가 있다.
"자연치아는 치근막이 치조골과의 사이에 존재한다. 그러나 인공치근에서는 치근막이 없다."
치근막 (periodontal ligament)의 기능
1. Shock absorption(외부충격을 흡수하여 치아를 보호)
2. Sensory function(신경섬유가 존재함으로 지각을 느낄 수 있다)
3. Regulation of osteogenesis(손상된 골조직을 재생하는 능력이 있다)
4. Accomodator of tooth movement(치아가 움직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인공치아는 이런 기능들이 거의 없기 때 문에 거의 움직임이 없이 강하게 부착되어 있어 자연 치 아에서 볼 수 있는 유연성이 없다.
자연치아 ~ * 치근막 때문에 유연성이 있다. * 움직임이 적고 강하다.
인공치아 ~ * 손상에 대한 조직의 재생력이 있다. * 치유는 가능하나 재생의 능력은 없다.
(인공치근은 너무 강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대의학의 기술적 수준으로는 하느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장기만큼의 완벽한 대용물은 아직도 만들 수 없다는 점이다.)
임플란트 보철물을 처음 장착(끼운) 후에 주의할 점
처음 보철물을 끼우는 날은 이물감으로 인하여 매우 불편하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2-3일 혹은 한달 경우에 따라서는 수개월 동안 지속되지만 거의 대부분이 자연적으로 적응하게 된다.. 또한 장기간 동안 치아 상실로 인하여 뺨 주위의 근육이 위축되어(Negative Zone) 보철물을 장착하여 씹을 때 뺨을 씹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뺨 근육을 공기로 불룩하게 하여 뺨이 씹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반대악의 자연치아는 장기간에 사용치 않아 주위 조직이 위축되어 있음으로 이곳에 임플란트 보철물이 강하게 힘을 가할 경우 대부분의 경우 통증을 호소 하게 된다. 이런 현상들은 모두가 필연적이고 정상적인 현상임으로 조심하여 식사를 하면 자신도 모르게 정상적으로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외 인공치근의 치경부가 자연치아의 치경부 보다 좁기 때문에 잇몸과 인공치아 그리고 인공치아와 인공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고이는 수도 있다.
즉 임플란트 보철물을 처음 끼우게 되면 이물감으로 인하여 불편하고, 뺨도 씹히고, 반대쪽의 자연 치아도 아프고 그리고 음식물도 고이게 되지만 이런 현상은 일시적이고 정상적임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인공치아 이식술의 영상물
앞니가 빠졌을 때
앞니가 빠졌을 때
작은 어금니가 한개 빠졌을 때
작은 어금니가 한개 빠졌을 때
큰 어금니가 한개 빠졌을 때
큰 어금니가 한개 빠졌을 때
윗니 어금니가 많이 빠졌을 때(틀니를 해야 하는 경우)
윗니 어금니가 많이 빠졌을 때 (틀니를 해야하는 경우)
아래니 어금니가 많이 빠졌을 때(틀니를 해야 하는 경우)
아랫니 어금니가 많이 빠졌을 때 (틀니를 해야하는 경우)
치아가 모두 빠졌을 때(빠진 자기의 치아와 같이 치료하는 경우)
치아가 모두 빠졌을 때 (빠진 자기의 치아와 같이 치료하는 경우)
치아가 모두 빠졌을 때(몇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의치를 하는 경우)
치아가 모두 빠졌을 때 (몇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의치를 하는 경우)
발치와 즉시 임플란트
발치와 즉시 임플란트
맺 음 말
치아가 빠져도 생명을 잃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이어 나간다는 것이 건강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건강한 소화기관의 시작은 건강한 치아입니다. 빠진 치아를 해 넣는 것은 여러 가지 보약이나 영양제보다 훨씬 더 건강에 유익한 투자라고 확신합니다.

키워드

인공치아,   치아이식,   치아관리,   치아,   구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