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커블 마케팅 '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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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마커블 마케팅 '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보랏빛 소(Purple Cow)

3. 새로운 개념 정의

4. 그 이전, 그 동안, 그리고 그 이후

5. 왜 보랏빛 소가 필요한가

6. TV-산업 복합체의 죽음

7. 진입하기

8. 퍼져나가는 아이디어가 승리한다

9. 모든 고객이 다 똑같지는 않다

10. 퍼플 카우의 문제점

11. 예측, 이윤, 그리고 퍼플 카우

12. 퍼플 카우의 세계에서 누가 승리하는가

13. 퍼플 카우 되기의 이점

14. 과정과 계획

15. 슬로건의 힘

16. 타협의 문제점

17. 퍼플 카우의 마법의 순환

18. 값싼 것의 문제점

19. 브레인 스토밍

20. 퍼플 카우를 작동시키는 추가적인 여덟 가지 방법

21. 사례 연구

본문내용

만한 것을 제정했다. 제트블루는 비행기 탑승객 가운데 옷을 가장 잘 입는 사람에게 무료 항공권을 증정하는 아이디어를 여전히 실천하고 있다. 성형외과 의사는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다. 출판사는 책값을 할인해서 내놓을 수 있다. 스튜 레너즈는 딸기를 작은 녹색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는 대신, 고객들이 직접 자기 것을 고르도록 했다. 그랬더니 매출이 두 배로 뛰었다.
⑧ '왜 안 되는데?'라고 질문하라. 당신이 하지 않는 것의 거의 대부분은 그래야 할 적당한 이유가 없다. 당신이 하지 않는 것의 거의 대부분은 두려움이나 타성, 또는 '왜 안되는데?' 를 과거에 물어본 일이 없기 때문에 빚어진 결과이다.
22. 사례 연구
1) 비틀
폴크스바겐(VW)의 오리지널 비틀(Beetle)은 당신의 기억에 남을 정도로 그렇게 참신한 차는 아니었다. 기발한 광고 덕분에 판매 부진에서 벗어나기 전에는 맥을 못 추고 있었다. 하지만 탁월한 TV 광고와 인쇄 광고를 발판으로, 오리지널 비틀은 이후 50년 동안 미국에서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오리지널 비틀은 TV-산업 복합체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준 전형적인 모범생이었다.
반면 뉴 비틀(New Beetle)은 디자인과 주행감 덕분에 성공했다. 좋은 평가와 입소문, 그리고 탁월한 디자인까지, 뉴 비틀의 성공에는 이런 요소들이 작용했다. 상자 모양으로 생긴 스포츠용 다목적 차량(SUV)이 가득 찬 도로를 이 동그랗게 생긴 뉴 비틀이 지나가기만 하면, 그 자체로 마케팅이 이뤄졌다.
뉴 비틀을 팔기 시작한 지 겨우 3년 만에, 폴크스바겐은 각종 인센티브와 새로운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다시 한번 뉴 비틀을 흥미진진한 제품으로 만들고 있다. 퍼플 카우는 확실히 통한다. 그렇지만 퍼플 카우의 효력은 그 찬란했던 과거의 TV 지배만큼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2) 로지텍
어떻게 로지텍(Logitech)은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테크놀로지 회사가 되었을까? 로지텍의 마우스, 트랙볼, 입력 장치 같은 것들이 실리콘 밸리 첨단 기술의 정수가 아닌 건 분명하다. 사실은 첨단 기술의 결여가 로지텍 성공의 주요한 이유다.
로지텍이 성공하는 까닭은 자신들이 패션 비즈니스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경영진들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지텍 제품의 본질은 자주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기능성과 스타일은 끊임없이 바뀐다. 경영진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칩을 개발할 수 있는지 알아내려고 열심히 노력하진 않는다. 반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창조하기 위해선 미친 듯이 일한다.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겐 좀더 시원스럽고, 좀더 잘되고, 좀더 쓰기 편리한 입력 장치의 효과가 엄청나다. 너무 엄청나서 많은 사용자들이 신나서 동료들에게 전도할 정도다. 퍼플 카우에 대한 스니저의 활동이다. 로지텍은 광고를 갈망하지 않는다. 로지텍은 더 많은 리마커블한 제품을 갈망할 뿐이다. 그게 바로 로지텍의 고객들이 사고 싶어하는 것이니까.
3) 큐래드
큐래드(Curad)가 일회용 반창고 시장에 진출하여 밴드에이드(Band-Aid)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큐래드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밴드에이드는 가정의 필수품이었고, 거의 일반 명사나 다름없을 정도의 명성을 누리고 있었다. 그리고 제품도 뛰어났다. 큐래드가 무엇을 바랄 수 있을까?
큐래드는 퍼플 카우를 개발했다. 캐릭터가 인쇄된 반창고를 만들어낸 것이다.
작은 반창고의 주고객인 아이들이 캐릭터가 들어간 반창고에 푹 빠졌다. 아이들의 가벼운 상처가 더 빨리 낫길 바라는 부모들도 마찬가지였다! 캐릭터 반창고를 붙인 아이가 학교에 처음 나타났을 때, 다른 아이들이 자기도 붙이고 싶다고 한 건 당연한 일이다.
큐래드가 선두 기업으로부터 시장의 상당 부분을 빼앗아오는 데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4) 크리스피 크림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 도넛의 전설을 들어봤고 누구나 그걸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이 도넛의 왕국이 아직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동네에 사는 사람.
크리스피 크림은 맛있는 도넛을 만든다. 거기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 도넛이 한 시간이나 차를 몰고 갈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분명 도넛광들은 그렇게 믿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놀랄 만한 사실이 크리스피 크림 성공의 핵심에 놓여 있다.
크리스피 크림이 어떤 동네에 새 매장을 열면, 먼저 수천 개의 도넛을 공짜로 나눠준다. 물론 따끈따끈한 공짜 도넛을 받기 위해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은 크리스피 크림의 전설에 대해서 들었고 마침내 크리스피 크림 매장이 자기 동네에 왔다는 사실을 기뻐하는 사람들이다.
이 스니저들은 빠르게 자기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고, 자기 친구들에게 권하고, 심지어 자기 친구들을 매장으로 끌고 오기까지 한다. 그리고 이때가 두 번째 단계가 작동하는 시기이다. 크리스피 크림은 도넛에 관한 대화를 독점하는 일에 목숨을 건다. 일단 크리스피 크림이 어떤 지역에 거점이 되는 매장을 열고 나면 주유소, 커피숍이나 식품점과 거래를 트기 위해 분주하다. 목표는? 도넛이 사람들 발에 채기 쉽게 하는 것이다. 크리스피 크림은 도넛 하나 때문에 20마일을 운전하는 사람들로부터 시작해서, 너무 게을러서 길 하나 건너기도 싫어하는 사람들로 끝을 장식한다.
5) 맥도널드 프랑스
맥도널드의 프랑스 지사는 최근 프랑스인들로 하여금 맥도널드 같은 패스트푸드 식당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방문하지 않도록 촉구하는 보고서 작성에 지원금을 지급하고 그 보고서를 홍보까지 했다. 그 보고서는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켰고, 미국의 모회사는 "충격을 받았다.!"고 공표했다.
이게 나쁜 전략일까? 고객들에게 얘기할 때 솔직해짐으로써, 맥도널드 프랑스 지사는 어쩌면 장기 성장 전략의 토대를 세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미국식 공장-광고 모델은 더 많은 것을 계속 요구하고, 이것은 결국 성장의 속도를 유지할 수 없을 때 파멸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패스트푸드의 부정적인 면을 인정함으로써, 어쩌면 맥도널드 프랑스는 과거의 방식으로는 결코 다가갈 수 없었던 훨씬 더 광범위한 소비자층에게 다가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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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18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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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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