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처럼 회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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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회의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현을 한다.] 경청의 요령 은[성의 있게 듣는다, 경청의 바디 랭귀지를 보낸다, 적당한 때 피드백 한다. 새로운 정보를 적 극적으로 받아들인다.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한다.] 이처럼 참여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발언을 하고 경청을 할 때 회의가 살아서 움직인다. 참가자들의 발표와 경청이 없는 회의는 죽은 것과 같다.
삼성은 분명 변화했다. 회의문화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면서 '스마트피플'이 육성되었고 이는 곧 삼성의 초일류 경쟁력으로 나타났다고 믿는다. 물론 삼성이 모든 기준의 표준이 될 수는 없는 일이겠지만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해가는 기업의 모습을 깊이 들여 다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회의문화를 혁신했더니 업무의 효율이 높아졌더라’ 라는 식의 내용이었다면 나는 이 책을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늘 무심 코 겪고 있는 비효율적이고 짜증나기까지 한 우리의 회의모습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회의 문화를 개선함으로 인해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일류의 인재는 일류의 회의문화에서 만들어 질 수 있으며 이로 인 해 개인과 회사는 공동체의 열정과 자아성취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키워드

삼성,   회의,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