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를 읽고 현대사회의 공무원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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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목민심서의 간단한 소개

2. 시대적 배경

3. 목민관이 갖추어야 할 덕목

4. 현대에서의 이상적인 공무원상

5. 종합정리

본문내용

1. 목민심서의 간단한 소개
조선 후기의 실학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목민심서>는 각 지방의 관리들이 백성을 다스리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시한 책이다. 책 제목의 ‘목민’은 ‘백성을 돌보며 다스림’을 뜻하며 ‘목민관은 백성을 돌보고 다스리는 각 지방의 원님’을 말한다. ‘심서’는 정약용 자신이 이 책을 쓸 때 귀양살이를 하고 있어서, 백성을 직접 돌보고 다스리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실제로는 그럴 수 없기에 붙인 이름이다. 즉 ‘목민심서’는 ‘목민관(원님)이 한 고을에 부임해서 임기를 마치고 떠날 때까지 백성을 돌보고 다스리는 데 마음 속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책’이라는 뜻으로 12개 항목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2. 시대적 배경
당시 상황을 살펴보면 노론과 소론의 당파 싸움이 득세하였고,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학문에 당시 학자들은 회의를 느끼고 있었던 참이었고, 그러므로 해서 여러 학문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전에 성행하였던 성리학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이지 백성들의 현실 생활에 무언가 도움을 주는 학문은 아니었다. 그리하여 17세기에 들어오자 백성들의 현실 생활을 무시하고 지나치게 이론에만 치우친 성리학자들을 비판하는 새로운 유형의 학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등장한 학문이 실학이다. 실학은 중농학파와 중상학파로 나눌 수 있는데,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한 잘못된 토지제도를 비판하고 상업을 육성해서 선진국의 문물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지방관료들은 자기 살찌우기에만 급급했다. 그러면서 삼정이 문란해지고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 지기 시작하면서 농민들의 반란이 끊이지 않았고 이는 결국 조선의 국력을 약화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정약용은 이러한 백성들의 고통들을 잘 알고 있었으며 이를 없애기 위한 방책으로 <목민심서>를 지어 관리들의 지침으로 삼게 한 것이다.
3. 목민관이 갖추어야 할 덕목
부임육조의 내용 중 제2조인 치장에서 말하기를 “검소야말로 목민하는 데 가장 먼저 힘써야 할 일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못 배우고 지식이 없어서 산뜻한 옷차림에 고운 갓을 쓰고, 좋은 안장에 날랜 말을 타는 것으로, 위풍을 떨치면서 세상에 자랑하려고 하지만, 신관의 태도를 살피는 노련한 아전들은 먼저 그의 의복과 안마의 차림새를 묻되, 만일 사치스럽고 화려하면 비웃으면서 ‘알만하다’ 하고, 만일 검소하고 허술하다면 놀라면서 ‘두려운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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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1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기타(hwt)
  • 자료번호#43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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