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기초한다. 아담이 범죄하여 멸망에 빠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완벽한 자기 형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기 형상을 지닌 '자기 백성'(마1:21)을 불러 교회로 삼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처음부터 인위적 종교단체가 아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교회 가운데서 인본주의적 종교활동을 장려하는 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행위일 따름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창세전부터 작정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기쁨의 대상이다. 사탄이 아담을 통해 파괴한 하나님의 영광을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몸된 교회를 통해 그 영광을 회복하신 것이다. 참된 교회는 인간들의 종교적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회합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속한 성도들은 지상의 자기 욕망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창조와 구속의 의미를 확인해 가야 한다.
지상의 모든 교회는 주님께서 직접 창설하신 단일한 하나의 우주적 교회에 속해 있다. 그것은 시대와 역사를 초월하는 주님의 교회에 적용되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주적 교회는 천상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전적으로 주님의 몸을 이루고 있다. 모든 지교회는 보편교회와 우주적 교회에 속해 있어야 하며 천상의 보좌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교회는 세상의 긍정적인 평가와 칭찬에 관계없이 참된 교회라 할수 없다.
시대를 초월하여 천상에 연결된 주님의 몸된 교회 가운데서 특별한 권리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목사든 장로든 혹 전체 교회회원들의 집합이든 마찬가지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와 직분에 따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그의 뜻에 따라 온전히 세워가는 일에 겸손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러므로 참된 교회에서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만 흥하여야 하고 다른 모든 이들은 쇠하여야 하는 것이다.
우리시대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성경이 가르치는 교회에 대한 이해가 절대로 부족하다는 점이다. 그런 자들은 자기의 경험에 의해 종교적 회합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종교적 열정을 쏟는다. 교회는 인간의 경험이나 열정에 의존하지 않는다. 모든 성도들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붙어 있어 그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 영원한 영광을 돌리며 순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자기의 종교적 욕망을 위한 도구로 만드는 오만한 자리에 빠지게 된다.교회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머리에 붙은 지체이므로 성숙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직분의 소중함을 깨닫는 가운데 지상의 교회들에 대한 성경적 상호 비판(criticism)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단순한 비난이 아니라 교회를 온전히 세워 나가기 위한 은혜의 방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 역사 가운데 존재했던 지나간 교회들을 거울삼아 성경말씀에 기초한 건전한 비판을 함으로써 우리 시대의 교회를 건강하게 지켜나가야 한다. 배도한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주님께 순종하는 성도들이 우리 가운데 많아지기를 바란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창세전부터 작정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기쁨의 대상이다. 사탄이 아담을 통해 파괴한 하나님의 영광을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몸된 교회를 통해 그 영광을 회복하신 것이다. 참된 교회는 인간들의 종교적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회합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속한 성도들은 지상의 자기 욕망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창조와 구속의 의미를 확인해 가야 한다.
지상의 모든 교회는 주님께서 직접 창설하신 단일한 하나의 우주적 교회에 속해 있다. 그것은 시대와 역사를 초월하는 주님의 교회에 적용되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주적 교회는 천상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전적으로 주님의 몸을 이루고 있다. 모든 지교회는 보편교회와 우주적 교회에 속해 있어야 하며 천상의 보좌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교회는 세상의 긍정적인 평가와 칭찬에 관계없이 참된 교회라 할수 없다.
시대를 초월하여 천상에 연결된 주님의 몸된 교회 가운데서 특별한 권리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목사든 장로든 혹 전체 교회회원들의 집합이든 마찬가지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와 직분에 따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그의 뜻에 따라 온전히 세워가는 일에 겸손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러므로 참된 교회에서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만 흥하여야 하고 다른 모든 이들은 쇠하여야 하는 것이다.
우리시대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성경이 가르치는 교회에 대한 이해가 절대로 부족하다는 점이다. 그런 자들은 자기의 경험에 의해 종교적 회합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종교적 열정을 쏟는다. 교회는 인간의 경험이나 열정에 의존하지 않는다. 모든 성도들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붙어 있어 그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 영원한 영광을 돌리며 순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자기의 종교적 욕망을 위한 도구로 만드는 오만한 자리에 빠지게 된다.교회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머리에 붙은 지체이므로 성숙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직분의 소중함을 깨닫는 가운데 지상의 교회들에 대한 성경적 상호 비판(criticism)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단순한 비난이 아니라 교회를 온전히 세워 나가기 위한 은혜의 방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 역사 가운데 존재했던 지나간 교회들을 거울삼아 성경말씀에 기초한 건전한 비판을 함으로써 우리 시대의 교회를 건강하게 지켜나가야 한다. 배도한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주님께 순종하는 성도들이 우리 가운데 많아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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