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부문의 남북환경협력 분야 및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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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민간부문의 남북환경협력 분야 및 방향
○ 생태계 조사 및 보호
○ 산성비 문제 공동대응
○ 해양 환경 협력
○ 에너지 부문 협력
○ 전문 인력교육 및 정보교환
○ 환경 기술지원

3. 결론

본문내용

. 지난 89년부터 97년 현재까지 민간부문에서 남북환경협력을 위해 이루어진 만남이나 대북접촉 시도 현황을 보면 ① 생태학자나 단체에 의한 백두산, 비무장지대 등 생태계 조사 제의 : 6건 ② 민간환경단체에 의한 환경회의 개최 제의 및 회의 참가초청 : 5건(1건은 접촉 불허) ③ 국제기구 등을 통한 남북한 전문가 만남 : 4건 (UNESCO 동북아 생물권 보존지역 공동 비교연구 사업, 세계자연보존연맹(IUCN) 동아시아 국립공원 및 자연보존 지역 회의, 동북아시아북태평양 환경포럼)등이 있다.
그러나 국제기구나 네트워크 차원의 사업이 아닌 순수 민간차원에서 제안된 10건의 생태계 조사나 환경회의 초청 중에서 성사된 것은 녹색연합이 북한 조선반핵평화위원회, 태국 출라롱콘대학교의 Focus on the Global South등과 공동주최 형식으로 95년 10월에 방콕에서 개최한 "환경과 개발에 관한 동북/동남아시아 회의"가 유일하다. 환경문제에 관해서 남북한 민간부문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국제회의 형식을 빌어 개최한 이 회의에는 북한에서 5명, 남한 8명, 필리핀,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 각 1명과 태국 학자들이 참석하여 APEC의 진행방향과 문제점, NICs의 경제개발 모형과 환경사회적 비용문제 뿐만 아니라 남북한의 환경과 개발문제의 세부 현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사흘간 진행된 이 회의에서 북한측 참가자는 환경기술의 이전 및 정보교류의 중요성, 지역환경협력의 강화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과제를 논의하는 후속모임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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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06.09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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