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노동조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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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자동차 노동조합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Repot Map

1. 현대 자동차 노조의 소개

(1). 연혁 및 역사
(2). 간부 행동 강령
(3). 지부 규정
(4). 우리나라 노동 조합 내 현대 노조의 위상

2. 현대노조 입금협상까지의 진행과정

3. 현대 노조 단체교섭 잠정 합의한

4. 정리 및 조원 토의

(1). 노조운동 내 위상과 현재적 과제
(2). 노조의 위기극복을 위한 과제
(3). 현대차 임협 극적타결.. 뭘 남겼나

5. 참고 및 문헌

6. 스크랩 자료 (신문 및 뉴스)

본문내용

는) 주간2교대제 문제를 비롯해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차 임협 뭘 남겼나
올해 현대차 임협의 특징은 크게 사실상 처음 진행된 중앙교섭과 주간2교대제 등으로 묶을 수 있다.
이중·삼중파업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중앙교섭 실시로 단위사업장의 현안 협상은 뒤로 미뤄졌고
협상시간도 그만큼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했다.
심야근로를 없애는 주간2교대제는 노사 모두 `윈-윈`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노조는 심야근로 폐지를 공식화해 장기적으로 조합원 건강권을 얻어냈다는 평가다.
사측도 생산라인별 인원배치와 물량이동 등을 논의할 수 있어 생산성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120일 가까운 임협 과정에서 노사 양측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12차례 파업으로 사측은 7000억원에 가까운 생산 피해를 봤다. 야심차게 준비한 제네시스 쿠페 출시도 연기됐고 아반떼 베르나 등 소형차는 10만대 이상 해외 주문이 밀렸다.
노조는 노조대로 특근 및 잔업 수당을 받지 못해 1인당 400만∼500만원씩 임금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 노조부담 털어낸 현대차, `비상`할까
이날 임협합의안이 가결되면서 현대차는 그동안 짓눌렸던 파업의 멍에에서 벗어나게 됐다.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지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노사교섭은 산별 중앙교섭과 주간2교대 문제 등으로 다른 해 보다 힘들었다"며 "앞으로 상호 이해와 양보의 노사문화를 증진시켜 성숙된 협상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현대차 임협 타결은 교착상태에 빠진 기아자동차 임단협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5. 참고 및 문헌
매일노동뉴스 LaborToday.co.kr
6. 스크랩 자료 (신문 및 뉴스)
4개월 넘게 끌어온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완전 타결됐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올해 임협의 두번째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전체 조합원 4만5089명 가운데 4만2694명(투표율 94.69%)이 투표해 찬성 2만3266명(54.49%), 반대 1만8620명(43.61%)으로 가결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월29일 상견례 이후 4개월 넘게 이어져온 올해 임협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결과는 더 이상 소모적인 협상이 진행될 경우 노사 모두 파국을 맞게 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하루빨리 임협 타결을 희망하는 조합원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노조는 분석했다.
노사는 이에 앞서 극심한 노노갈등 속에서 지난 2일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역대 최저 찬성률인 37.39%로 부결되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후 3차례의 강도높은 부분파업과 재협상 끝에 지난 22일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며, 이날 과반의 찬성표를 얻어 가결에 이르게 됐다.
노조의 장규호 공보부장은 “4만5000 조합원은 노조를 구심으로 하나가 돼야 할 것이며, 집행부는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노사는 다음주 중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지부장 등 노사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협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협에서 임금 8만5000원(기본급 대비 5.61%) 인상과 성과급 300% 지급에 잠정합의했다.
울산=유재권 기자 ujkwon@segye.com
기사입력 2008.09.26 (금) 19:44, 최종수정 2008.09.26 (금) 19:51
현대차 노사 올해 임금협상 완전타결
노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서 54.49%로 가결..다음주중 '조인'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4개월여 넘게 끌어온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완전 타결됐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윤해모)는 25일 올해 임협의 두번째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전체 조합원 4만5천89명 가운데 4만2천694명(투표율 94.69%)이 투표해 찬성 2만3천266명(54.49%), 반대 1만8천620명(43.61%)으로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월29일 상견례 이후 4개월여 넘게 이어져온 올해 임협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결과는 더이상 소모적인 협상이 진행될 경우 노사 모두 파국을 맞게 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하루 빨리 임협 타결을 희망하는 조합원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노조는 분석했다.
노사는 이에 앞서 극심한 노노갈등속에서 지난 2일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역대 최저 찬성률인 37.39%로 부결되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후 3차례의 강도높은 부분파업과 재협상 끝에 지난 22일 두번째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며, 이날 과반의 찬성표를 얻어 가결에 이르게 됐다.
노조의 장규호 공보부장은 "이제 혼란과 갈등을 접고 4만5천 조합원은 노조를 구심으로 하나가 돼야할 것이며 집행부는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주간연속2교대제는 큰 틀에서 합의한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노사협상은 산별 중앙교섭과 주간연속2교대 시행안의 어려운 안건으로 인해 여느 해 보다 힘들었다"며 "합의안을 이끌어내기까지 대내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 상호이해와 양보의 노사문화를 더욱 증진시켜 성숙된 협상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는 다음주중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지부장 등 노사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협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협에서 임금 8만5천원(기본급 대비 5.61%) 인상과 성과급 300% + 400만원 지급에 잠정합의했다.
최대 쟁점이었던 주간연속 2교대제는 2009년 9월중 전 공장에서 시행하되, 전주공장은 내년 1월중 시범실시하고 1.2조 각각 8시간과 9시간 근무, 생산물량과 임금은 현재의 주야간조 각 10시간 근무수준 유지 등에도 합의했다.
young@yna.co.kr
<취재: 장영은 기자(울산취재본부),편집:심지미 VJ>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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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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